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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보드를 접한지 20년째입니다. 물론 1년에 2~3번씩 가다보니 아직도 초급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동안 데크는 5번 부츠도 3번 바꿨지만... 무릅보호대는 20년을 썼네요 ( 2년차에 샀으니까.. 19년째 쓴 것 같습니다)
딱히 아쉬운 것도 없고 정도 들어서 못 버리겠어요.
고맙다.쉘플라이 무보. 내 무릅 멀쩡하게 지켜줘서..
딱히 아쉬운 것도 없고 정도 들어서 못 버리겠어요.
고맙다.쉘플라이 무보. 내 무릅 멀쩡하게 지켜줘서..
쉘플라이....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내요
저도 골동품 애호가로서 애장품 하나 소개할게요.
99년에 구입한 엉덩이 보호대입니다.
허리밴드가 늘어나서 5년 전에 밴드를 한 번 갈았을 뿐
(아... 중간에 구멍이 난 곳도 보수를... -_-ㅋㅋ)
여전히 제 몸을 지켜주고 있는 착한 녀석입니다.
상상하면 안되는데.....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