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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시작을 2003년도부터 활동 했을 겁니다.그때는 카빙이 먼지도 잘 모르던때였습니다.(보드를 전문적으로 타던 차현오 파란공기
박상현 프로 그린데이즈 기타 등등 1세대들 주로 스케이트 보드 타던 분였습니다.그분들은 제외하고 )
저는 그때 카빙턴 숏턴에 대하여 누구가 칼럼을 썼습니다. 그 이후 성우에서 타고
다시 휘팍으로 왔습니다. 저는 가족단위로 보드를 가르쳤습니다.
휘팍에 2006년도에서 휘팍으로 옮기고 당시 캠코더가 있어서 영상이 많이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분위기는 이랬습니다.지적질이 기본이 이었습니다.지금으로써는 정말 용서가 되지 않는 댓글도 달았습니다.
영상 올라오면 너도 나도 보고 어떻게 타니 뭐가 문제니 그런식 댓글이 기본이었던 시기였습니다.
그 만큼 열정적이었구요..서로 뽐내고 자랑하고 그런시대였습니다.
지금처럼 어깨 열고 타고 챔피언에서 카빙하면 무조건 욕먹던 때였습니다. 뒷발차기 하면 무슨 죄인 취급받던 시절이기도 하고요
가끔 전향각 타시는 분들 있는데 무슨 이상한 사람 취급받던시절입니다..
헝글에서 후끈 달아로르게 댓글 달고 서로 토론을 하던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서로 예민해지고 도저히 글로는
해결할 수 없자 직접 만나서 같이 타보자 누가 더 잘 타나 한번 보자 해서 만들어진것이 프리라이더 모임였습니다.
취지가 이렇게 시작한 프리 라이더에 무적고수 이신 리키님 그린데이즈님 파란공기 라메르 형님등
당대 유명하신 분들이 다 속했있었습니다.저도 한때는 같은 라이더였지만 저야 항상 직장이니고 시간이 없어서
참석 못할때도 였습니다. 저는 사실 좀 부족한 부분을 배우기 위해서 가입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보드 타는 것에 대한 목마름 ...
그래서 하프 파이프 킥커 지빙을 기본적으로 배웠고 다시 라이딩 쪽에서는
다운 언웨이티드 턴과 숏턴을 배워야 겠다 목적이 생겼습니다.2008넌도는그냥 보드 타지 않고
당시 차현오 프로 다운 언웨이티 턴과 친구 같은 박상현 프로 숏턴을
보고 가히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것을 배워야 겠다는 신념이 들었습니다.
2009년도 다시 독기를 뿜고 휘팍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목적이 생긴 것이지요
2009년도에 처음 보는 분과 같이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이분은 킥커 전문이고
그 분이 캠코더로 챔피언코스 디지 코스 모굴 코스에서 영상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분이 헝글에
올려주셨지요.. 당시 구피 라이딩 숏턴 다운 언웨이티드 턴을 했습니다.지금처럼 영상미라든지
좋은 각도에서 찍지 못하고 뒤에서 찍어주었지요...찍은 곳이 최상급이다보니 허리가 굽어져 보였습니다.
특히 다운 언웨이티드 턴은 제가 생각하는 자세가 나오지 않고 뭐 멋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지랄 턴같이 보였습니다.
그때 저는 다른 분들 영상에 댓글 달고 조언하고 의견 제시하던 때였습니다. 독설가는 2010년도 부터...
그래서 제 영상을 보고 실망했다든지 너나 똑발로 타라든지 하물면 가족까지 들먹이던 때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때 댓글 달았던 내용입니다..악플이라면 악플이고요.. 보약이라면 보약입니다.
요따구로 타믄서 누구 지적할 사항은
우리 여친이 보고 한마디 하네요..기초부터 다시배워야겠다고 합니다.
업 다운이 뚜렷하지 않고 요 허리는 펴야겠습니다..시선처리도 어색하고
뭐 총체적으로 문제 있다고 합니다
울 여친 1년차입니다.
정말 잘 타시는줄 알았다가 이 동영상 보고 실망입니다. 더블어 아드님 따님 실력까지도
근데 원래 평론가는 잘 한다고 하는ㄱ 아니긴 해요 ㅋㅋ
입으로 보드 타시는 것 같다는...등등..
당시 두 부류로 나뉘어졌던 시기...아주 고수분들은 칭찬.. 잘 모르는 분들은 위의 글들..
레벨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은 갸우뚱 했던 시기 이해하지 못한다 였습니다..
그래도 꿋끗이 다운 언웨이티드 턴을 어느 정도 완성하고..슬라이딩 턴도 어느 정도 완성했네요..
말하는거에 비해 너무 이상하게 타시더라고요
근데 모글 타는건 인정하고 싶어요
모글하난 시원하게 잘타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