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 끝나가네요

조회 수 1636 추천 수 7 2019.01.03 13:19:25

안녕하세요 유유남매 보호자입니다.


이번시즌 목표가 유유들 턴만했으면 하는 소망이였는데요


첫째는 생각보다 턴을 빨리 습득하더니


구피 스탠드를 기본으로 스위치로 비기너 턴을 해버리고


자기는 더 할게 없다고(초딩 허세)


빨리 다음단계를 알려달라고 해서


지난주에 오픈한 파크에서 박스를 밀기 시작했네요 ㅋ


yoo2.PNG




둘째도 토엣지 감 잡고


무서운지 토턴할때는 속도를 다 줄이고 돌기 시작하네요...


아이들은 토턴이 정말 힘드네요 ㅜㅜ


자기도 다음주에는 오빠 따라 박스 밀거라고 -_-;;;


yoo1.PNG




터프가이

2019.01.03 13:24:49
*.38.21.109

부럽습니다.
고생 하셨어요

빨뚜

2019.01.03 13:36:43
*.236.3.235

조금 더 노력하면 가족이 같이 탈수 있을거 같아요 ㅜㅜ

그냥꽃보더지뭐

2019.01.03 13:46:35
*.23.113.141

우어~ 역시 빠르네요!

빨뚜

2019.01.03 13:54:58
*.236.3.235

많이 타면 더 빨리 늘었을텐데 많이 타지를 않네요 ㅋㅋ

(━.━━ㆀ)rightfe

2019.01.03 13:47:22
*.120.95.184

제 아이들은 스키의 길로....ㅠㅠ 도저히 못가르치겠더라구요...드럽게 말을 안들어요 ㅋㅋㅋ


약은 약사에게 강습은 강사에게!!!

빨뚜

2019.01.03 13:57:05
*.236.3.235

말은 우리집 아이들도 드럽게 안들어요


조금 컷다고 먹는걸로 안되고


곤도라 뺑뺑이 하면서 핸폰 한번씩 보여주고


스킬업 했네요 ㅜㅜ


부모말은 안듣고


지인분들 말은 잘 듣더라구요 ㅋ

darling

2019.01.03 14:09:41
*.208.174.189

우와 일단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너무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아이 낳으면 꼭 같이 타고 싶네요.아버지들보면 아이들이 말 안듣고 해서 그냥 강습 맡기던데 ㅎ 사랑이 넘치세요!!


나중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의지하며 백컨트리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구요^^

darling

2019.01.03 14:10:08
*.208.174.189

잠깐 그 와중에 장갑.... 아 너무 귀엽자나요!!

빨뚜

2019.01.03 14:17:49
*.236.3.235

강습 보낸다고 확 늘지도 않을꺼고...


둘째는 모르는 남자(?)에게는 다가가지도 않습니다....


누가봐도 아이들이구나 '티' 내기 위한 용도입니다. 

youngie

2019.01.03 16:04:32
*.229.145.46

정말 대단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일일텐데 대단하십니다.

ㅊㅊ


♥마테호른

2019.01.04 10:47:47
*.16.87.184

고수는 손동작만 봐도 압니다 굿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57265
181797 여친 시즌아웃글을 보다 .... 여친한테 물어봤습니다...2 file [20] 옆집개님 2019-01-04 3 1891
181796 잇힝~~ file [5] 삐에로~ 2019-01-04 1 713
181795 하...낙이 없어졌어요 [16] 누쫑이 2019-01-04 2 1089
18179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4] pepepo 2019-01-04 4 760
181793 여친시즌아웃글을보다 ..... 여자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file [24] .S.D. 2019-01-04 10 2475
181792 오*이몰 2+1 보드 상품 중에 괜찮아 보이는 것 file [9] 아로새기다 2019-01-04 8 1917
181791 하이원 오전, 야간 설질 차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13] 폭풍세수 2019-01-04   1387
181790 곤지암 원포인트 정설? [5] 곤쟘꽃스키어 2019-01-04   1017
181789 전향으로도 그라운드트릭을.. [9] 거봉이 2019-01-04 2 1525
181788 동전줍기가 힘든이유 [26] Quicks 2019-01-04 3 2210
181787 어제 곤지암 [16] 뚝백e 2019-01-04 2 1139
181786 하나의 신조어가 보드씬을 배회하고 있다. 딥카빙이라는 유령이 [25] 눈놀이는웰팍 2019-01-04 3 2486
181785 아침부터 ㅎㅎㅎㅎㅎ [17] 스칼라 2019-01-04 2 1051
18178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웃기는 글 올라오네요 [12] 외쿡인보더 2019-01-04 3 1926
181783 요즘 제가 핸드크림 대신 사용하는것 file [7] 호크야기다려 2019-01-04 1 1526
181782 턴의 종류 분류는 이렇게 하는데요 [3] 레몽레인 2019-01-04 2 2174
181781 남을 까기전에 ~ [10] 987654321 2019-01-04 6 1592
181780 지산 오렌지에서 지갑 주웠습니다 file [4] Amsterdam 2019-01-04 13 1184
181779 김현식 프로의 일본식 라이딩에 대한 의견 [12] 바람의전설 2019-01-04 8 3548
181778 1월4일 출석체크를 해봅시다 [47] 마크타크 2019-01-04 4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