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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구린것도 아닌데
야간 설질 진짜 개판이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강설이면 강설이었지
이따위로 설탕인적은 없었는데...
야간에는 카빙치기 부담되에서 박혀서 날아갈가봐.......
좀 심한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아테나2가 가장 먼저 열었죠?
하이원 슬롭 오픈하면 감자밭에 라이딩이 안되는 수준이죠
가장 먼저 연 슬롭이 가장 설질이 좋고
가장 늦게 연 슬롭은 감자밭 천지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전 고객들이 비싼 장비로 감자 깨주는거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정설이 진심 개판입니다
하이원 설질이 진짜 심각하게 안좋은데... 푸념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죠. 그져 좋을 줄 알고 말이죠.
강원권 휘팍/용평/하이원/웰팍 넷 중에 하이원이 가장 안좋습니다.
특히 야간 설질은 아주 개판입니다. 정설을 대충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작년 기준 주간 야간 기온이 동일했는데 야간 설질 개판인걸 직접 확인했습니다만..
헝글이나 주변에 하이원 오래 다니신 분들에게 이야기하면 다들 하이원이 설질 최고인줄 알더군요 ㅋㅋㅋ
슬롭 여는거 느긋하게 한주에 하나씩 열고...........
새로 오픈한 슬롭은 슬롭 전체 감자밭에 진동으로 전신 안마시켜 주고..
주간 감자밭 야간 감자밭+설탕
이렇게 설질 구린 강원권 스키장은 처음입니다.
작년은 눈이라도 좀 왔었지... 올해는 최악이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