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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어린이가 친구들까리 타다가 리프트 틈으로 떨어진거 같네요.. 보호자 책임이 큰거 같은데 왜 리프트 알바 잘못으로 몰아가려는지..

엮인글 :

레몽레인

2019.01.03 22:08:13
*.118.142.108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ㅎㅎㅎ너무 오래됬습니다..ㅎㅎㅎ

아씨랑돌쇠랑

2019.01.03 22:14:26
*.7.2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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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법의 해석을 떠나서 보호자 책임이 제일 큰 거 같네요. 아이와 알바생이 안됐어요....

맥심아이스

2019.01.03 22:18:02
*.172.56.150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베어스 익스 리프트였으면.......

1740j

2019.01.04 09:14:53
*.102.246.152

베어스가 거기서 왜나와요 ㅎㅎㅎ 폴라가 강설이라 더..ㄷ ㄷ ㄷ

터프가이

2019.01.03 22:19:23
*.39.10.139

보호자가 책임이 더 크지, 알바생이 뭔 죄.

하얀그림자님

2019.01.03 22:21:36
*.44.114.222

알바생들 조그마한 애들 탈 때마다 들어올려서 의자에 밀착시키는 걸 매번 봐온 입장에서

저건 그냥 보호자 + 애들을 고려하지 않은 리프트를 설계한 스키장 탓

파이다

2019.01.03 22:27:46
*.216.220.2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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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8살 짜리가 스키장에서 스키를 혼자 타고 돌아다녔다면 인솔자 책임이고.

인솔자가 없다면 부모 책임이 더 크지 않나요?

이런 것까지 스키장책임으로 가면 제대로 인지하고 주의하는 고객들도 스키를 이용하지 못하게 스키장이 망하지 않을까요.


맘대로 타고 노는 초딩들도 문제이지만..8살짜리가 무슨...스키장에서 혼자타도록 내비둔건지...

간댕이가 부은 부모 내지 인솔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봐야지..참내..

무차

2019.01.03 22:39:50
*.121.81.192

쪼마난 애들 리프트 위에서 발 안 얹고 흔들고 노는거 보면 애기들은 장비 무게로도 훅 끌려 내려갈거 같아서 보는 사람이 두근두근하던데,,, 뉴스는 되게 자극적이긴 하더군요. 애가 비명을 질러도 안 멈췄다라는데- 스키장 브금 상당히 커서 묻힐 수도 있지 않나요? 암튼 모두들 스키장은 안전하게..!

rahe

2019.01.03 22:41:10
*.239.3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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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중에 매달려 있는데 멈추는게 능사인가?

지나가다

2019.01.03 22:53:11
*.120.172.23

보호자에게 미성년에 대한 필수 동행공지와 알바생에게 보호자 비동행 리프트 탑승 강제 금지를 교육한게 아니라면 시설책임자인 스키장 책임으로 규정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손쉽게 알바생 잘못으로 몰아서 짤라버리거나, 보호자 잘못으로 몰아서 비정한 부모로 비난하고 끝내면 다음에 똑같은 사건은 반드시 다시 발생합니다.이 두가지 방법은 문제해결이 아닌 분풀이만 한거니까요. 하지만 시설과 프로세스를 과실의 주체로 규정하게 되면 많은게 달라집니다. 시설보수로 재발방지를 하던지 리프트규제가 강제화되든 최소한 같은 사고에 대해선 방지대책이 조치가 됩니다. 사람은 믿는거 아닙니다. 프로세스를 믿는거지.

VIP님

2019.01.03 23:20:41
*.155.243.33

아쫌 애들 보호자 없이 못타게 해야지~ 맨날 애들 때문에 리프트 멈추고 하는거보면 짜증만 남




뿌엉뿌엉

2019.01.04 01:39:48
*.201.108.145

리프트 직원이나 스키장 관리문제가 아닌 아이방치한 부모잘못이죠.. 에휴..

바나나_라이딩

2019.01.04 09:10:19
*.146.201.133

엉덩이 붙이라고 수없이 알바가 이야기 하고 경고 주믄 머 해요...말안듣는 아기가 문제인데..;;;

요구르트

2019.01.04 09:25:16
*.142.106.94

비발디같은경우는 기존 바와 바사이가

넓어서 중간에 세로바(?)를 추가로 설치했는데,,


관계자들이 한번씩 타스키장을 가봐서 좋은건 좀 배웠으면하네요~

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19.01.04 11:45:12
*.38.22.245

리프트 탑승할때부터 잘못된걸 인지하고 아이가 울었다고 나오는데요?? 직원이 단순히 손흔들어 주라고 있는거 아니잖아요 이건 직원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덜 잊혀진

2019.01.04 18:37:08
*.113.81.165

같은 시각, 부모는 뭐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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