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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서 좀 뭐지 하는 분들고 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보시고 아니면 그냥 웃고 지나가셔도 되고 자기 의견을 달고 가셔도 됩니다.
카운턴 로테이션은 과연 나쁜 것인가?
뒷발차기 처음 배우시는 분에게는 아니되옵니다..
숏턴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모글 탈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킥커분이 스피드 체킹시 유용합니다.
카빙은 엣지를 세우는 것인가?
맞는 말씀입니다..하지만 과도한 엣지 세움은 턴을 터지게 하는 원입니다.
최상급 코스로 갈수록 엣지를 죽여야 합니다..
다운 언웨이트 턴 다리고 밀면서 상체 일으키는 것인가? 다운 언웨이티드 턴은 그 닥 매력 없는가?
다운 언웨이티드 턴은 다리로 밀기도 합니다.하지만 이 턴은 첫번째 지면반발력을 이용하고 다음에 미는 힘 다음에 몸의 꼬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중에 너무 밀고 일어나는 것에 치중 하고 있습니다.특히 하체도 밀고 상체도 밀면서 타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다운 언웨이티드 턴은 아닙니다.
다운 언웨이티 턴은 롱카빙 턴을 할때 반드시 해야합니다. 특히 테크니컬 라이딩에서 스피드를 붙이면서 타실때 다운 언웨이트드를
이용해서 타보셔요.....
ㅎㅎㅎㅎㅎ
오늘 페북 뒤적 뒤적 하다가 리키님의 갑툭튀 영상에서 숏턴이나 슬턴이 아닌 카빙에서의 역카운터로테이션을 보고 2가지를 느꼈습니다
첫번째는 프리에서 스타일이 다른건 있어도 틀린건 없는것 같다.....
두번째는 역시 응용은 기본이 된 후라는거......참 잘타요 그분......ㅋㅋㅋ
뭐 그렇습니다..ㅋ
킥에서 체킹시 카운터로테이션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시분은 스피드체킹하면서 발란스 깨질수 있으니 적정 시작점에서 뒷발차기없이 진행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모글 탈때는 정말 유용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초보분의 뒷발차기와는 좀 다르죠 다운언웨이티드식으로 뒷발을 찬다고 해야하나요 글로는 어렵지만 다운언웨이티드 슬라이딩숏턴도아닌 스키딩식으로 치는데 뒷발차기식으로 나오는데 중심은 앞발쪽에 6:4나오구요
다운언웨티드나 업언웨이티드나 리바운딩을 이용한다면 한층더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진행된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이딩이건 트릭이건 순간적인 임팩트가 정말중요합니다 굳이 힘들일 필요있나요 탁 쳐주고 리바운딩
이용하면서 다음턴에서 탁쳐주고 다리힘만 이용하면 근력운동은 될지언정 타다 쉴수 밖에 없죠
트릭의 기본이라는 알리만봐도 다리힘만 이용해선 절대 이쁜 자세 안나옵니다 정말 리듬을 타고 순간적인 임팩트로 팝~~
라이딩도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올해 모스 라이더 마코토의 캠프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당연히 카빙을 배울줄 알았는데 슬라이딩을 배웠어요ㅋ
무릎스티어링을 (그리고 그 연습법을) 마코토에게 배우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뒷발차기, 무릎 스티어링, 노즈드랍, 카운터 로테이션, 스윙으로 이어지고 다 종합하여 카빙에 적용.
개인적으로는 할줄 몰라서 또는 나쁜 습관으로 그렇게 되는건 안좋은데
다 할줄 알지만 그걸 어떻게 응용하고 적용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제일 놀란건 그날 배운 내용의 80% 이상이 2013년 1월에 리키님에게 배운 내용이었다는거...ㅋ
무슨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급진 용어가 들어가서 ㅊㅊ
1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