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우선 제가 속한 동호회명이 들어날수 있어 비로긴 양해바랍니다
동호회 안에서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고 딱 중간자리 정도쯤 되는데 그 중간자리에서 피곤하네요
어느정도 정치질은 이해하겠는데 내가 모르고 관심없는 일들에 왜 나까지 끌어들여들이려 하는지..
몇군데 동호회에서 활동해봤지만 어느 동호회든 정치가 끼어들어버리면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여기도 망조인가.. 아놔ㅠㅠ
엮인글 :

영원의아침

2019.01.06 03:18:05
*.176.163.92

그래서 저는 정치와 여왕벌이 넘치는 동호회를 멀리 합니다. ㅋㅋㅋ

개 극공감 합니다 ㅋㅋㅋ

블랙맘마

2019.01.06 03:43:01
*.39.145.160

하아...
가입해놓고 눈팅만 하다가
이 글 보고 로그인햇습니다...ㅋㅋㅋㅋ
여왕벌 눈 밖에 나면
정신병원 입원 직전인 사람이 되죠 ㅋㅋㅋㅋ
..

반추

2019.01.06 04:58:42
*.42.163.42

파벌이 생기는순간끝이죠...어디든 편가르기시작하면 오래가기힘듭니다

오른쪽턴

2019.01.06 05:19:55
*.94.238.149

그나마 그게 재미있는 걸 수 도요 그게 지나면 둘 중 하나죠! 망하거나 소수 집단으로 남거나... 전 그렇게 망한 동호회 활동 이후 다른 동호회 못 들어가고 혼보 중... 심심해요
어느 조직을 가나 정치쟁이들이 꼭 있습니다ㅋㅋ

아씨랑돌쇠랑

2019.01.06 07:55:27
*.223.39.47

나이가 있다보니 여러 인간관계와 그룹을 가지고 있는지라 시즌 때만 모였다가 흩어지는 단발성 모임이 더 좋네요. 평소에는 명절에나 안부 묻는 정도지만 같은 취미로 매 년 보게되는 덕에 인연이 꽤 오래 가네요. 이들에게 연락이 오면 부랄친구들보다 반갑다는 ㅋ 시즌의 시작을 알려오는지라.

태백루십보댕

2019.01.06 08:12:30
*.38.18.139

ㅋㅋㅋ

점심뭐먹지

2019.01.06 10:46:50
*.231.225.52

전 그래서 외부 동호회 활동은 절대 안합니다. 처음엔 정보공유하고 새로운 사람끼리 친목 쌓고 좋겠지만 가깝게 지내다보면

결국 시간좀 지나보면 내부적으로 여자문제,돈문제,파벌  무조건 생깁니다.  20대 초반부터 여러 취미활동 해봤지만

동호회 결말은 항상 비슷하더란


ㄹㅇ

2019.01.06 11:04:03
*.111.19.145

추천
1
비추천
0
라이딩 동호회화된 헝그리도 마찬가지.. 유명한 프로보더들 진작에 다 떠나고 라이딩프로들만 남음

동호회

2019.01.06 12:23:23
*.166.85.247

ㅇㅈ
동호회에 정보공유 차원에서만 활동하면 왕따같은 느낌... 결국 깊어지면 여자문제, 돈문제, 파벌...
아니신분들이 더 많지만 즐겁고 재밌는것과 인간관계에 집착아닌 집착증이 있으신 분들도 꽤 많은듯...
보드 타를 타는 이유가 애매해지는거죠...ㅋㅋ

헐레벌떡

2019.01.06 17:09:21
*.176.224.129

제경우도   아닌게아니라   보딩만을위한   열정동호회가   어느순간   뒤죽박죽??????????

그리하여   평소에  아는인연이아닌   순수  남남끼리만나는   철새동호회가  한결  개운하다는결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388
181877 오늘 주차장 거의 만차 ㅜ [5] 평일하이원... 2019-01-06   1289
181876 비발디리프트 알바분 왜케이쁨 [20] 모모1025 2019-01-06   2481
181875 주말 솔로 보딩해도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비발디 file [13] 똥매려워요 2019-01-06 5 2848
181874 진짜로... file [13] 심훈Film 2019-01-06 13 4768
181873 아 장터글은 포인트가 차감되는군요....; [13] 아이추 2019-01-06 14 1163
181872 1.1일 곰마을 개시 후 [3] 물쉐 2019-01-06 4 743
181871 생각해보면 file [27] 다크호스s 2019-01-06   1377
181870 슨셈글 보니깐... [4] 마스야가자 2019-01-06 1 1486
181869 대명 구락 1층 온풍기 앞 엣지백 [3] 알리V 2019-01-06 3 989
181868 아토믹데크+유니온바인딩 보신분 있으신가요(휘팍의무실앞) [6] 양파맛라면 2019-01-06 2 1053
181867 사실 베어스는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 아르미스 2019-01-06 12 1509
181866 보더,스키어를 가장 위협하는 것은? 골프??? [30] 심장이통통 2019-01-06   2573
181865 1/6출석부 [33] 그린비★ 2019-01-06 2 324
181864 토요일 개념?없는 스키강습 정말 어처구니없더군요 [7] 나링 2019-01-06   2934
181863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부근 사고났네요;; file [1] 구이다우 2019-01-06 5 1642
181862 혹시 지산에서 어제(1/5 토) 야간-심야에 락커키 잃어버리신분 계... [2] Zealot//LIM 2019-01-06 2 384
181861 밑에 리키님 언급이 있어서 갑자기 생각난 [8] 01089090899... 2019-01-06 5 2636
» 보드에 정치가 더해지니 재미가 없네요 [12] 그냥저냥 2019-01-06 1 2856
181859 무주 야마가 첫런 소감 [4] 곰타령 2019-01-06 2 1292
181858 아 맛없어 file [4] 라일락 2019-01-06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