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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이였다니....;;;
해머에 보통 티타날 (우리가 알고 있는 알루미늄 합금)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저 티타날 이라는 이름때문에 티타늄과 보통 헷갈리기도 하지만
해머가 대중화 되면서 보통 티타날과 티타늄은 이젠 대부분 다 많이들 구분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저 역시 해머에 보통 상급모델은 티타날 + wood 라고 생각했는데
연식이 바뀐 데크가 이상하게 무거운 느낌이기도 하고
좀더 공식홈페이지에서 스펙을 보고 있었는데
유심히 보니 TI 티타늄이네요;;; (Titanium 0.3mm)
(작년에 비해 무거워진건 기분탓인건지)
아무튼 예전에 버튼에서 알루마플라이 (아마도 알루미늄?) T6 등이 있었는데
데크들 소재는 무궁무진 하군요,
그나저나 환경규제에 따른 접착제 규제로. 비슷한 소재가 아닌 금속 소재 + 우드 합친 데크들 내구성들이
점점 어떻게 될런지 걱정 아닌 걱정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안보하세요 ^^
덕분에 찾아보니 처음 등장한 11-12 시즌부터 표기는 titanium 으로 하고 있긴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트위스터는 분할로 양옆에만 쓰고 있군요 ^^b
그리고 마제스트는 통 0.3과 분할 0.5를 초기엔 섞어 썼는데 요즘은 스펙상 통 0.5로 바뀌었네요 ㄷㄷㄷ
암튼 moss 사는 11-12시즌부터 약 8년간 티타날이라면 오타를 그대로 쓰고 있는;;; ㅜㅜ
호오~ 어떤 데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