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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 있어 보이는데
왜 어깨/골반을 더 열고자 하시는 건가요?
턴이 깔끔하지 못한가요? 남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니까?
맘 먹고 어깨/골반을 열어도 보셨을 텐데, 그때 어떻게 되던가요?
테일슬립이 나지 않던가요? 왼발에 체중이 더 실리게 되지 않던가요?
어깨/골반을 더 열면 그 자세는 데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왼쪽 종아리는 당겨지고 오른쪽 무릎은 내밀어집니다.
왼쪽은 하이백을 밀게 되고 오른쪽은 앞꿈치가 눌러지게 됩니다.
데크가 비틀어지지요. 뒷발 엣지각이 작아지도록요.
테일슬립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깨/골반을 더 열면 상체가 노즈쪽으로 더 이동하여(숙이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여)
왼발에 체중이 더 실리게 됩니다.
이 자세는 데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왼쪽은 무릎이 조금 구부려지고 상대적으로 오른쪽은 무릎이 조금 펴지지요.
전경을 통해서 비틀림을 보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잡고 타시는 분들도 많지만...
안잡아도 상관은 없어요...
다운보다 기울기 연습먼저 하시고
그 상태로 점점 상채다운 하다보면 좋아지더라고요
물론 그래도 오징어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