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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수는 아니지만, 제 생각을 살짝 붙이자면
흠... 한국에서 스펙터 카본이 뜨고있을리가 없어요...
제가 현재 니데커 컨셉을 두시즌째 사용하고있고, 다음 데크로 스펙터를 고려하고있긴 합니다만... 한국에서 뜨고있을리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카빙하려면, 카빙에 풀스탯찍은 데크를 사용하지, 구태여 비정설 라이딩도 염두에 둔 데크를 사용하지는 않을테니깐요. 거기다가 한국의 엣지각 무시무시하게 세우는 카버들에게는 스펙터 카본은 허리가 너무 얇아요.(40mm셋백, 7.9m사이드컷 덕분에 바인딩 자리 너비가 생각보단 넓긴하지만...)
니데커의 카빙시리즈들은 어디까지나 유럽형 카버에요. 본인이 해외에 산다, 해외원정 자주다닌다. 이러면 적극 추천하겠지만, 글쎄요... 카빙 원툴로써는 좀....
그리고 스펙터 시리즈 자체는 약간 SG의 컬트나 옛날 F2 엘리미네이터랑 비슷한 포지션의 하드부츠/소프트부츠 겸용의 비정설 라이딩도 고려한 카버구요,
그 아래 라인들, 에어리어,트레이서,컨셉은 코루아쉐잎이랑 다소 성향이 비슷한 스노우서프 성향이 가미된 카버들입니다.
K2 데크들중에 스펙터시리즈나 아니면 그 아래 삼남매랑 비슷한 성향의 데크가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없을듯합니다.
한국에서 카빙하려면,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해머헤드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