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단골식당...둔내면사무소 앞

                   말이 않되는 가격대비 양과 맛...두 어르신이 직접 음식함..

                   반찬으로 나오는 들기름 바른 김 . 고구마 조림 끝판왕임

                   한때 전설의 오삼불고기...용평의 허접한 곳과 비교불가한 양과 가격..오징어가 금값인 관계로 요즘은 하지 않음

현대정육점....자매식당옆의 정육점.

                   진정한 횡성한우...직접 농장운영 한우 사육함

                   가격도 착함...이곳 엄청비싼 통나무집보다도 더 좋음.

횡성한우집...리조트 입구 오른쪽...

                   두부전골.....육수가 맹물임..맹물로 육수를 쓴다는건 그만큼 겁나게 맛나다는 증거...모든 식재료 할머니가 밭에서

                  농사지어서 사용함..특히 고춧가루 넣지않고 끓여달라고 하시면 진정한 두부전골의 세계에 빠짐

                  새우젓과 갈은 소고기를 밑에 깔은게 완전 강추...

                  고기도 맛남..둘째아들이 정육점을 하므로 좋은 고기는 이집으로 ~~~

들꽃피는 언덕.....말이 필요없는 후회없는 음식점...부부가 초딩 동창 모든 식재료 자가수급....가게앞 동산에 비료포대 완비

                              눈설매 완전 재미짐....

소문난 식당....리조트 입구 좌측.한때는 음식맛이 너무 없어서 계란후라이를 해달라고 해서 밥하고만 먹었던 맛없던집

                  작년부터 아줌마의 옛 솜씨가 나오기 시작 약간 강추....

영해수산.....둔내 유일의 횟집.....주인장이 아마추어...가끔 횟감 부족하면 동해로 나가서 다이빙해서 잡아오심.

                    세꼬시...물회....속초의 이름난집들 이집와서 배우고 갔음 좋겠음..양도 푸짐 가격도 저렴.

                    사모님 반찬솜씨 완전 끝내줌...서비스로 나오는 떡이 완전 끝내줌....

                    알밥이 5천원 뼈매운탕도 5천원이니 말이 필요없는 맛과 가격 끝판왕집.

둔내민속촌.....일하시는 왕언니의 차가운 써빙에 열받지만

                   뿌려지는 음식에 이해함 ...주인아줌마가 일하시는 분들 눈치보는 겁나 맛난집...

태기산 막국수,....바로 밀반죽해서 내오는 막국수가 일품이나 ...개인적으로는 횡성쪽 30분쯤 더 가서 먹는 광암막국수가 맛남

둔내 막국수.........한때 주인 아주머니가 편찮으셔서 일하는 주방아줌마가 명성을 다 잃었으나

                             다시 아프신 아주머니가 주방 맞고 서울서 간호사 하시던 따님이 맞고나서 음식맛이 좋아짐.

                             모든 반찬 손수 만드심 만두까지...가격이 엄청 착함 4000원....이것저것 다 시켜먹어도 너무 적게나와

                             배두드리며 기분좋게 지갑여는집..

춘천 닭 갈비......아주머니 울면서 장사하심...

                            맛이 너무좋아서 정오쯤부터 장사하시면 밥도 못 드심

                            아저씨한테 주문 그만 받자고 해도 아저씨가 인정상 배고파 오신분들 해줘야쥬 하면서 주문 넣으심

                            진심 80년대 춘천서 먹던 그 철판 닭갈비가 둔내에서 환생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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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둔내 음식점 가격이 엄청 착함...

둔내서 먹다가 타 스키장 주변가서 음식맛과 양 그리고 가격을 보다가 턱빠지는 분들 많음...ㅋㅋ

둔내생각해서 스키 보드는 휘팍용평서 타고 밥은 둔내와서 먹는분들 많음.

대부분 토박이들이 장사를 하고 집에서 식재료를 채취하기때문에 신선하고 저렴한듯 함...

요즘 둔내에 많이 생긴 소고기집들은 거의 대부분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장사하는거라

대부분 오래 다닌사람들은 이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