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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해본 바 있습니다.
라이딩중이나 스케이팅 혹은 오히려 발을 딛고 서있을땐 하나도 안아픈데, 리프트에 보드 대롱대롱 메달고가면 발바닥이 엄청 아프죠. 이게 웃긴점입니다. 발바닥에 압력이 가해지는 상황이 오히려 편하고, 발바닥이 편해야 할 상황에 발바닥이 엄청 아픈게.
1km도 안되는 짧은 리프트임에도, 남들 다 괜찮은데, 나는 버티기 힘들정도로 통증이 오고, 리프트바에 보드를 걸쳐놔도 통증이 전혀 가시지 않죠... 오히려 바에 보드를 올려놓음으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구요.
저는
1. 부츠를 바꾸고(거진 이년간 서로다른 부츠 브랜드 4개를 이용해본적도 있습니다)
많이 개선되었구요, 거기에
2. 리프트에 앉을때 앞발 각도만큼 몸 자체를 돌려 앉기
하니까 통증이 거의 완전히 사라졌었습니다.
상체만 돌리는게 아니라, 엉덩이 자체를 돌려 앉는거죠. 즉 앞발 0도면, 오른발을 양반다리 비슷하게해서 옆사람을 보고 앉습니다. 앞발의 세로축과 몸의 어깨선이 수직이 되도록...
저도 아프다 정도는 아닌데 좀땡기는 느낌이..오른발이 안쪽 힐쪽에서 밀때는 괜찮은데 바깥쪽 토쪽에서는 좀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