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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드장
장비 탓 할필요 없습니다.

호주(멜번,시드니)
미국(덴버, 메사추세츠, 뉴햄프셔, 메인).....
캐나다( 휘슬러,벤쿠버, 토론토)....

레져죠.


보울(볼링) 선수 아니면 안 사요...
우리나라 양궁...
활 및 화살 가지신분?

본인이 재밌는거 즐기면 된다고 할까요^^*

가난한 장비도 열심히 할 수 있답니다^^*

그게 헝글이구요.
엮인글 :

DJSANTA

2019.01.09 02:46:32
*.230.51.98

옵션, 포럼 보면 너무 반가워요^^*

회사명

2019.01.09 07:43:50
*.99.239.191

첫 장비가 포럼이엇죠.... 추억입니다~

DJSANTA

2019.01.16 03:25:10
*.230.51.98

명기에요!!!!
이제 구할수도 없는 베이스의 그 에프

취향

2019.01.09 03:47:21
*.215.145.165

볼링장비 가지고 있고...

컴파운드보우 / 화살 가지고 있고....

국궁 활 / 화살 가지고 있고...

선수는 아니고...

잘 쏘러 가지도 않고...

장비병이네요..ㅠㅠ

까꿍띠에

2019.01.09 04:34:57
*.170.79.70

정체가...?

취향

2019.01.09 04:51:38
*.215.145.165

장비병 환자유..ㅠㅠ

DJSANTA

2019.01.16 03:24:30
*.230.51.98

오 징어 입니다.

clous

2019.01.09 08:02:01
*.228.186.202

진짜가 나타났다! ㄷ ㄷ ㄷ ㄷ ㄷ 

DJSANTA

2019.01.16 03:24:06
*.230.51.98

저도 그렇답니다^^*
근데 이상하게 5개의 데크가 있어도 쓰는건 하나? 두개? 나머지는 관상용 ㅠㅠ
그래서 글 한번 써 봤답니다^^*

잉여9

2019.01.09 06:57:14
*.244.122.100

뭔가 해외는 덕력의 양극화라면,


한국은 평균적으로 덕력이 다소 고루분포한것 같아요.

스크래치

2019.01.09 08:20:44
*.238.44.134

ㅋ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8번

2019.01.09 07:31:18
*.62.219.183

저 아직 f 포럼데크 탑니다 ㅋ

DJSANTA

2019.01.16 03:08:53
*.230.51.98

명기중 명기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데크에요!
부럽습니다
관리 잘 하셔서 오래 타세요

MysticDream

2019.01.09 07:39:22
*.70.46.237

제꺼 옷 데크 바인딩 부츠 신품 가격으로 다 합해도 타입알 하나를 신품으로 못사는 저렴이들로만!!

DJSANTA

2019.01.16 03:27:02
*.230.51.98

무슨 말씀을....
열정은 가격으로 계산되지 않아요

NEKSA

2019.01.09 08:33:53
*.247.144.146

볼링공만 지금 6개 가지구있습니다.


볼링은 스노우보드보다 장비빨 확실하게 받는 스포츠라서 장비빨에 좀 더 신경을쓰죠 ㅎㅎ


물론 제일 중요한건 손이지만요 ㅠㅠ

어드반84

2019.01.09 09:19:07
*.220.217.246

볼링은 빼주셔요 ㅎㅎㅎ


렌탈데크로 카빙하는건 가능하겠지만


볼링은


볼링장에 있는 공으로 개인공의 라인과 핀액션을 만들수가 없어요 ㅋㅋ

DJSANTA

2019.01.16 02:48:11
*.230.51.98

이건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ㅠㅠ
코어가 다르니....
인정합니다
글 불편 하셨다면 죄송합니다(꾸벅)

어드반84

2019.01.16 09:38:35
*.220.217.246

불편하긴요 ㅎㅎㅎ전혀요 

굿카빙

2019.01.09 09:38:55
*.11.198.221

02 03 포럼 바인딩 작년 시즌까지 썼네요
앵클 스트렙 못구해서 새로 샀지만 애착이가서 아직도 집에 있어요

리타조만종

2019.01.09 09:40:47
*.102.128.161

맞습니다! 장비 탓 하지말고 필요한 장비 사서 타면 장비탓
안하게 됩니다! ㅋㅋ

수용성

2019.01.09 09:47:50
*.70.15.172

주제넘게 한 말씀 드리자면 가난한 장비보다는 목적과 형편에 맞는 장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

DJSANTA

2019.01.16 02:50:58
*.230.51.98

가난한 장비는 없다고 생각해서 쓴 글 입니다.
94년에 보드 탈때 5150, 옵션, 니데커, 살로몬, 포럼 등 지금은 사장된 장비들이 대세였단걸 생각하며 그리움에 써 봤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 합니다( 꾸벅)

수용성

2019.01.16 10:06:25
*.223.33.149

아닙니다. 글에서 말씀하신걸 좋은 장비는 일체 필요없다로 오해한것 같습니다. 저도 니데커 살로몬 포럼 잘 썼었지요. 지금이야 사람들이 잘 모르는 브랜드지만 당시에는 알아줬었던.. 당시에는 그것들이 좋은 장비였으니까요. 시대의 흐름이란걸 무시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터프가이

2019.01.09 09:48:31
*.78.199.193

맞습니다~ㅊㅊ

사야 10년 하면서 느낀건 아무리 도깨비 방망이 쥐어줘도 결국 맞추지 못하면 끝.

하지만 기본은 하는 사람들에게 장비가 좋아지면 장비빨도 살짝 받긴해요~

펜스 앞에서 잡힐게 도깨비 쓰면 넘어가더라는~직접 경험자 입니다~


엔진 no.7

2019.01.09 09:53:19
*.33.164.34

포럼 ㅎㅎ 00~01 데븐 월시
아직도 쌩쌩하게 잘탑니다

DJSANTA

2019.01.16 03:28:33
*.230.51.98

아....명기 오브 명기죠!
가지고 싶었는데 그 당시엔 비싸서 ㅠㅠ

8번

2019.01.16 15:39:06
*.33.164.88

저도 데븐월시 몇일전 오백년만에 라이딩 했어요ㅋㅋㅋㅋ

Nills

2019.01.09 09:53:59
*.218.45.196

지금은 평균적인 실력이 다 업그레이 되어서 현재 장비는 유저들의 수준에 맞는 장비라 봅니다. 자전거나 카메라등에 비하면 아직도 보드는 비교적 돈이 적게드는 취미라 봅니다.

DJSANTA

2019.01.16 02:55:51
*.230.51.98

하쎌블러드나 마미야, 라이카를 손에 잡는순간 보드는 위험하고 쓸데없는 취미가 되어 버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라이카 SL과 M은 음......뭐랄까....미친 장비였습니다. 캐논, 니콘, 소니도 물론 좋은 장비 입니다만, 각각의 특색이 사람을 갈팡징팡하게 만들어 결국엔 “돈이 있어야 겠어” 라는 결론을 창출해 내더군요 ㅠㅠ 슬퍼서(라고 말하고 돈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자전거도 마지막 까지 가본게 TREK 마돈 SLR까지 타보고(올카본이 그 당시엔 ㅠㅠ 정말 ㄷ ㄷ ㄷ) 내려놓았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14년째낙엽중!!

2019.01.09 12:22:21
*.212.195.164

저...저도 볼링 선수는 아니지만 볼링공은 한 40알 정도 있는 듯 싶어요........볼링공도 소모품인데 버리지를 못 해서 쌓아두는 게..


DJSANTA

2019.01.16 03:32:25
*.230.51.98

대단하시네요
당구장에도(당구 30입니다ㅠㅠ) 40개면 테이블이 10개가......보관 하시기도 힘드시겠어요...
혹시 저처럼 물건 못 파는 분 이신지...ㅎ
중고거래 잼뱅이라 쌓아만 두고 쓰질 않네요(못하네요)

그냐이

2019.01.09 19:27:42
*.111.13.235

아마 한국사람들이 보드장비 젤 비싼거 쓸껄요?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조차 고가 해머데크 본적이 없네요....ㅋㅋㅋ
명품인기도 중국 한국이 최고...
고가 헤머데크등 고가 장비 인기도 한국이 세계1위.

수입상들과 스폰라이더들 마켓팅 한국인 습성 제대로 알고 빨아먹고 있죠. 장비 강습 등등

마약버섯

2019.01.10 04:11:07
*.247.144.146

저라도 해외에 살면 자연설 펑펑오고 슬로프 넓고 사람 없는데 뭐하러 헤머 사서 카빙 하나요

그냥 트리런이나 하고 파크나 잠깐씩 들어가고 펀 라이딩 하죠 그게 안되니깐 다른 재미를 찾고자 하는거구요

다 상황에 맞게 또 형편에 맞게 타고 장비도 사고 하면 됩니다 양키들 그렇게 한다고 우리도 그렇게 할필요 없죠

이렇든 저렇든 즐겁게 타고 자기가 만족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DJSANTA

2019.01.16 03:22:40
*.230.51.98

94-95시즌에 현대 성우에 하프가 정말 매력 있었었죠. 저는 쫄보라 매번 구경만 했지만, 하프 타시는 분들은 매너와 사고 예방을 위해 레굴러건 구피건 “DROP IN” 이라고 외쳐서 본인의 순서를 동료들에게 외치고 하프에 들어가는 문화가 아직도 굉장히 민주적이라는 생각으로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요즘 하프 타시는 분들 보기 힘드네요. ㅠㅠ 하프 소화해내는 정복력(만족감?) 대단 합니다!( 정작 저는 제 인생 통틀어 30분 타본게 다 입니다 ㅠㅠ 쫄보 입니다) 저는 카빙을 연습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들어 몸의 밸런스가 하프 들어가기는 무리라고 생각했고 카빙은 당연히 되겠지 라는 생각에 덤볐다가 16-17시즌부터 아직까지 완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타서 알파인 가는게 목표인 아저씨의 과거 회상 및 넋두리 들어주시고 답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스키 타시는 분들의 눈치 안보게 된 것만으로 너무 행복해서 글 올려 보았습니다. 보드 타시는 모든 분들 하나만 명심하세요. “안 다치고 오래 타는 사람이 제일 잘타는 겁니다” 어디서든 KEEP RI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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