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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4년차입니다.
그런데 거의 월2회 정도만 가서 잘타지 못했습니다.
올해 본격적으로 12회 출격해서 레귤러로 카빙을 마스터 했습니다.
현재는 구피 연습중인데 상당히 어렵네요^^; 뒷발차는중 ㅋ
고속에서 스케일 큰 원애리가 현재의 목표인데요.
쉽지가 않네요. 알리도 제대로 못치니....
구피로 카빙 마스터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돌리는걸 연습할까요?
고속에서 돌리기 너무 무서워요 ㅜ
카빙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롱턴, 미들턴, 숏턴....크로스 오버, 쓰루, 언더....업언웨이티드, 다운언웨이티드...스위칭..등등...
기본적으로 많이들 하시는 카빙턴이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스탠스에서 업언웨이티드와 크로스오버와 롱턴을 하시는것이 일반적이죠...
여러가지 턴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라이딩을 하다보면 카빙도 재미가 있을듯 싶습니다...
한방트릭의 포인트는 고속에서 스케일 크게 그리고 안정적인 착지후 라이딩인데....
가장 중요한것이 안정적인 착지후 라이딩입니다...
평소에 본인이 주로 사용하시는 스탠스에서 펌핑및 알리 널리를 하시면서 착지에대한 감각을 키우시면 안정적인 착지에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원에리는 반대 스탠스에서 연습 하시고요....어느정도 스위치라이딩이 가능해야 하겠죠...
저속에서 꾸준히 연습하시다보면 감이 옵니다....
그러면 속도도 높이시고 스케일도 키워보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카빙 마스터라고 칭하는 단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구피로 알리 널리 연습 같이 해주면 스케일 키우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