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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7시쯤 출발하여 8시쯤 도착하였습니다.. 땡보딩이라 사람은 없더군요 ㅎ 2주전에 왔을땐 발라드 테크노만 열렷던데 지금은 째즈랑 펑키 레게 다열려서 기대만땅 이었는데요 ㅎ 일단 째즈로 먼저 올라갓는데 아직 오솔길은 오픈전이네요^^;
군데군데 아이스,강설이 보였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발라드로 내려오니 갠찬고요~
첨에 엣지감 적응하고 펑키쪽으로 올라가서 재미있게 탓네요~11시쯤 친구가 허리가 아파서 그만 접었습니다..
대기줄은 11시경에는 째즈 발라드는 10분여남짓 걸린거 같구요~ 테크노는 금새 탓습니다..
발라드로 내려오는데 합류인파가 많아서 위험해보엿구요.
근데 타고 나서 알았건만 보호대를 깜빡하고 탓다능 ;;; 그후론 완전 설렁설렁 탓어요 ㅡ;;
그리고 째즈리프트에서 본 형광주황색보드복 외 남자일행3-4명분들 친구신거 같던데 대기줄에서 다른분들 많으신데 그렇게 큰소리로 장난욕하고(시x) 고래고함치셔야 했습니까?? 목소리도 엄청 크시더군요.. 심하시더라구요~
다들 쳐다보는데 아량곳하지도 않고~좀 불쾌햇어요~
어딜가나 그런 멍청하고 배너없느새X들이 있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