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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멋진 트랜디한 패션에 최신장비를 번쩍번쩍 하면, 잘탈것 같다 하는데,
진짜 잘 타고 내려가면 그렇구나 하고 그냥 그래보이는거고,
그런데 낙엽하고 내려가면, 아 뭐야........이렇게 되구요,
근데 마치 렌탈러 같은 분위기에 별로 신경도 안쓰고 있는데,
갑자기 데크 붕~ 띄우면서 출발하더니, 막 카빙 솩솩~ , 트릭 빙빙~ 하고 내려가면,
우와~~~~~ 하고 입벌리고 쳐다보게 되는, 뭐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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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간지 후실력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요새는, 눈에 보이는 패션이야 어떻든지간에,
보드를 좀 잘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ㅎㅎ
한번 본 지인분 후배..비니빼고 자기장비가 없어서 렌탈로 풀셋한뒤 바인딩도 사이즈 안맞고 대크도 부러진건대도 날라다니더군요;;
자꾸 귀여운 임티로 포장하지 마요 ㅋ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 이모티는 블링 블링하네요....헬멧에 붙이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