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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간 7시 40~50분 경 펜스쪽으로 토우 턴하면서 가는도중
뒤에서 스키어 두명이 저를 치고 굴렀습니다.,
그분들도 놀라서 같이 넘어지신것같은데 화를 내시네요...아이c 왜 갑자기 옆으로오냐며...
저는 목이 너무아프고 못움직이고있다가 페트롤에게 의무실까지 실려갈때까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지인분들 다같이 진술서 쓰고 쉬고있었습니다..
어떤말들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조금씩 목이 움직이기 시작해서 다행으로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진술서에 처음엔 제가 턴하면서 못피하고 추돌했다고썼다가 제가 옆으로 스키어 두명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스키어 보이지도 않았고 그저 펜스로피해서 서있을 생각이었는데...
맨위에서 50 미터밖에 되지 않은곳이었는데 그정도 속도가 나오것도..... 쳤을땐 적어도 괜찮냐는 말부터 안하고 화부터내는것도....,
혹여 목격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응급실에서 대기하면서 정신없이 쓰네요 ㅜㅜ
긴글 죄송합니다;;
뒤에서 스키어 두명이 저를 치고 굴렀습니다.,
그분들도 놀라서 같이 넘어지신것같은데 화를 내시네요...아이c 왜 갑자기 옆으로오냐며...
저는 목이 너무아프고 못움직이고있다가 페트롤에게 의무실까지 실려갈때까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지인분들 다같이 진술서 쓰고 쉬고있었습니다..
어떤말들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조금씩 목이 움직이기 시작해서 다행으로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진술서에 처음엔 제가 턴하면서 못피하고 추돌했다고썼다가 제가 옆으로 스키어 두명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스키어 보이지도 않았고 그저 펜스로피해서 서있을 생각이었는데...
맨위에서 50 미터밖에 되지 않은곳이었는데 그정도 속도가 나오것도..... 쳤을땐 적어도 괜찮냐는 말부터 안하고 화부터내는것도....,
혹여 목격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응급실에서 대기하면서 정신없이 쓰네요 ㅜㅜ
긴글 죄송합니다;;
야간실크
경험상 무주 야간 실크하단 이라면 그거 다 감안하고 타셔야 되더라구요 워낙 미친또라이들이 많아요 그시간 거기에는...
저도 보드 타면서 딱2번 사고났는데, 그게 그시간 거기였죠. 앞사람우선? 그거 스키어는 신경 안쓰는거 아시죠? 넓은지역에 혼자 타고있어도 마치 깃대 서있는걸로 인식하는지 넓은곳 제쳐두고 일부러 옆으로 아슬아슬 지나가는게 야간 실크하단입니다. 일부러 폴대로 살짝쳐가면서요 제가 턴하고 있었냐구요? 아니요 구석에서 전화받고 있었어요.
노즈치고 가서 수리만2번했습니다.
그래서 야간 실크하단은 잘안가는 편입니다.
그런 양아치들이 야간에 실크하단에 몰리는 바람에 딴곳은 그나마 괜찬은가봐요
거긴 그런곳입니다.
저도 보드 타면서 딱2번 사고났는데, 그게 그시간 거기였죠. 앞사람우선? 그거 스키어는 신경 안쓰는거 아시죠? 넓은지역에 혼자 타고있어도 마치 깃대 서있는걸로 인식하는지 넓은곳 제쳐두고 일부러 옆으로 아슬아슬 지나가는게 야간 실크하단입니다. 일부러 폴대로 살짝쳐가면서요 제가 턴하고 있었냐구요? 아니요 구석에서 전화받고 있었어요.
노즈치고 가서 수리만2번했습니다.
그래서 야간 실크하단은 잘안가는 편입니다.
그런 양아치들이 야간에 실크하단에 몰리는 바람에 딴곳은 그나마 괜찬은가봐요
거긴 그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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