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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원데이 투데이도 아니고 ㅠㅠ
이전 직장이 급여가 몇달 밀려서 어쩔수없이 이직했는데
2주차 넘어가는 가운데 근무시간이나 일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힘듭니다

근무시간도 저녁9시 기본으로 넘기고 토욜 풀출근 일욜도
특근하고ㅡㅡ

온지 얼마됐다고 하~~
집사람은 그래도 불경기에 버텨보라하는데 하루하루 힘듭니다 입사한지 3일째 되던날 못한다고 사장한테 얘기하니3개월만 해보고 그때 안되면 그만 두라하는데 하루가 무척 깁니다 스스로 마음다짐을 매일하는데 잘 안되네요

좋은 방법있을까요 ? 기문으로 가야할나요ㅎㅎ
엮인글 :

부자가될꺼야

2019.01.25 10:41:10
*.142.163.34

방법이 있을리가 없죠....... 3개월 버틴다고 달라질만한 요소가 없는한.....


와이프분이 버텨보라고 하잖아요.... 그럼 어쩔수 없는거죠 뭐;;;;;;;;;


근데 야근 특근 수당은 잘 나와요? 잘 나오면 그냥 고;;;;

REDMONKEY

2019.01.25 10:46:46
*.58.54.10

몸 망가집니다...어서 다른곳 알아보시길...ㅋ 저도 교대근무 특근 야근 그런 곳에서 일해봤는데 몸 엄청 상했어요 지금은 이직 후 편안합니다

허리바사삭

2019.01.25 10:50:19
*.245.191.205

저도 처자식이 있지만 저같으면 닥 이직. 

회사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맨탈 아니면 집에가서 애랑 놀아주기는 커녕 가족한테 소홀해지는건 시간 문제일듯 싶어요.

어차피 한번한 이직 두번은 못하겠습니까?? 

툭툭이

2019.01.25 10:50:41
*.223.16.35

와이프가 버티라면 버텨야져..
저라면 버티면서 다른데 알아볼거 같아여

kgbwook

2019.01.25 10:53:49
*.220.173.212

1년중에 지금이 회사성수기라 어쩔수없이 바빠서 야근,특근 한다면 적응기간 3개월 괜찬다고 생각하지만 1년내내 그런식으로 일하면 전 1천만원 월급줘도 안합니다....진짜 레알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한방에 갈수도 있는게 몸입니다....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셔서 회사 분위기 파악을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화이트믹스

2019.01.25 11:39:02
*.122.144.72

이런말이 있잖아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뭐 현실성은 없지만,,그래도...

결국엔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가 되겠지만

지구백

2019.01.25 12:21:06
*.180.115.5

입사부터 만 9년간 토요일 무조건 출근 일요일 선택출근... 9시에 끝나면 일찍 끝났다고 회식하던 첫회사...

그 회사를 떠나서 이직한 회사에서는 야근이 없어 적응이 안되더군요... 간혹 테스트한다고 밤새야 하는날이면 모처럼 일하는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했죠.

세번째 회사에서는 6년간 야근 1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데 요즘 나태해진 모습을 보면서 여기서 내 발전은 끝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험을 할 용기도 능력도 없어서 그냥 죽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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