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아버지가 타시던 준중형 자동차를 1999년식 입니다. 다행히 잔고장없이 타고 있는데

 

요즘 스키장 강원권 장거리 갔다 오려면 불안해서

 

점검 한번 받고 싶은데

 

지금 11만 킬로 정도 탔는데 앞으로 2년 정도는 더 타고 싶은데

 

센터에서 교체하라고 하는데로 다 바꿔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증상 있을때까지 버틸까요?

 

엮인글 :

EcoDrive

2010.12.13 09:37:03
*.110.23.23

예방 점검 필요한 오일류나 엔진 밋션에 관련된 소모품은

 

2년 더 타실거면 쫘~악~~!!! 갈아주시구유~

 

그 외에 조향쪽에 심히 문제되는 부품류정도와 타야와 패드 등등 정도

 

갈아주시면 나머지는 그냥 타두 괜찮을듯... 어차피 2년 훗... 아~ ㅠㅠ 10년 넘은 내차 ㅠㅠ

설과장

2010.12.13 09:41:35
*.201.66.219

저도 작년까지 98년식 SM 5 끌었는데요.

 

11만 킬로면 괜찮습니다. (위의 차는 26만 탔습니다.)

 

단골 센터가 아니면 절대로 바꾸라는거 바꾸면 안됩니다.(차에서 평소에 안들리던 소음이 들린다던가, 냄새가 난다던가 할 때 방문해서 그 부분을 얘기 하면 그 부분을 잡아줍니다. 그러면서 다른 부분 끼워팔기 하려고 할테니 상황 것 대처 하시면 됩니다. 상태가 안좋아서 갈아야 하는 부분은 직접 보여주는데 삥땅 치려는 부분은 말로만 얼렁뚱땅 넘어갑니다.)

 

그런 수리 부분 외에는

 

엔진오일, 미션오일, 팬벨트,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타이어 , 얼라인먼트 점검 한 번 해보시고 타세요.(앞에 나열한 사항들은 차 굴러 가는데 중요하면서도 그다지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 부분들입니다.)

 

 

Zety

2010.12.13 10:04:48
*.165.73.254

전 딱 10년에 13만 정도 탔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없네요.

30만 정도까지는 탈 생각인데... -ㅅ-;

차량은 산타페입니다 ㅎ

 

관리는 특별히 하지 않고 소리가 이상할 때나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때 정비소 들르고요,

엔진오일은 만~ 만오천 정도에 갈고 오일갈때 다른곳 봐달라고 해서 꼭 필요할거 같으면 교체합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건 몇번 얘기 들어야 갈까말까고요.

타이밍 벨트는 15만쯤에 갈까 생각중이네요 ㅋ

빵먹고힘내요

2010.12.13 10:25:47
*.203.130.212

아버님이 운행하시던거 바로 받아서

타시는거면 그냥 타셔도 될듯합니다..

타면서 문제가 발생되면 그때 그때 수리하셔도 될듯요..

(단 오일류등은 교환주기 확인하시고 교환하시구요..)

장기간 운행안하고 계속 세워두지 않았다면

그냥 타면서 문제생기면 그때그때 수리하셔도될듯합니다.

8번

2010.12.13 11:47:00
*.140.226.121

11만이면 노화 현상의 초기전  아닌가요?

보통 20만 30만 꺽는 차량들 많어요.

XG

2010.12.13 11:47:01
*.94.41.89

예전 차량이니까 우선 타이밍벨트쪽 한 번 봐주시고...

통상 8만정도에 간다고 보면 아직 시기가 이르긴한데 연식이 있다보니 한 번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

엔진, 미션, 브레이크 오일류 한 번 체크하시고 장거리 뛰실거라고 하니 타이어(+라이닝, 패드)도 같이 점검하심 되겠네요.

믹스♬

2010.12.13 12:17:15
*.53.126.52

세컨 차량이 28만 킬로 입니다..ㅎㅎ

점검 필수 입니다.

무리한 과속은 피하시구요.

스머프

2010.12.13 14:27:02
*.25.250.167

00년 아반테 35만6천인데,,

 

20만 넘으면서 돈 들어갔습니다.

기억에 남는 큰수리(?)는

 타이밍벨트 2번교환, 미션한번, 라지에이터 한번, 등속조인트2번, 엔진오일먹어서 고무가스켓교환

얼마전엔 하우징까지(요건 돈 얼마 안하는데, 진짜 오래되서 갈은거)

 

그외는 평소 하는데로 관리하고(엔진오일등)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394
» 10년된 자동차 관리 [8] 요들이 2010-12-13 1449
2998 여자 친구 부모님 만나러 가는데 드릴 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10] hare 2010-12-13 1259
2997 꼬리뼈 골절... 증상이 어떤가요? [5] 2010-12-13 18496
2996 정형외과vs한의원 [8] 폴포리♡ 2010-12-13 2619
2995 부산에서 공연볼려고 하는데요.. 락오브 2010-12-13 766
2994 결혼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다들 이런가요 [3] 뿌루쿠루 2010-12-13 983
2993 [연인]크리스마스 뭐하세여?? [3] 프라임2 2010-12-13 1081
2992 로그인질문드려요~~~~~~ [2] 아이작(rome) 2010-12-13 695
2991 인터넷 [1] 12312 2010-12-13 687
2990 내일부터 휴가예요 [5] arashi 2010-12-12 722
2989 크리스마스 무주에 방있을까여?? (여친에게 뭘해줘야하나여 ㅜ.ㅜ) [3] 프라임2 2010-12-12 768
2988 이렇게 생긴 선반을 찾고 있어요.. 냐옹아 미안해 2010-12-12 627
2987 노트북 고민되네요.1111112222 [8] 곰끼리 2010-12-12 705
2986 이 용도 라면 저가 넷북 어떤가요? [7] 배고파 2010-12-12 971
2985 이음악 제목이 뭐죠..?;; [7] 유메 2010-12-12 1015
2984 아이패드, 갤럭시탭 요금이 어느정도인가요..? [2] 시레기 2010-12-12 976
2983 날 복제해서 내기억을 심으면 또다른 나일까요? [7] 1111 2010-12-12 770
2982 제가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요ㅠ바디로션 추천부탁해요 [20] 피부건조질문 2010-12-12 1159
2981 값싸고 질 좋은 스테이크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콤콤 2010-12-12 1155
2980 용병주변 부츠빌릴 샵좀추천해주세요 :D 날아라 2010-12-12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