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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만에 다시 휘팍을 찾았어요^^
원래는 토욜만 갈려고 했지만 ㅋ 일욜까징 다녀왔네요^^
날씨도 화창하고 적당히 춥고 보딩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네요^^
덧1. 휘팍엔... 꽃보더 천국^^;;;;ㅎㅎㅎ 아마 그래서 일욜날 또간듯^^;;;ㅎㅎㅎ
덧2. 토욜엔 스미스 레드미러, 일욜엔 오클리 편광을 써봤는데요. 사람들이 왜 편광에
열괄하는지 알겠더군요^^ 스미스 레드미러 쓸때는 어두워지면 잘 안보여서 고글 벗고 탔는데
오클리 편광은 어둡긴하지만 슬로프 굴곡이 잘 보여서 오히려 고글 벗고 탈때보다 더
좋더군요^^
덧3. 011 데크도 이번에 처음 타봤는데요 조만간 사용기 한번 쓸께요^^ 참 재밌는 데크더군요^^
오~ 인하비 구름.. 레어탬 가지고 계시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