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릎을 다 펴주세요   완전한 업

무릎 굽힌 상태에서 빠르게 다시 찝어서 누르지 마시고 

턴 체인지에서도  짧은 로테이션이라도 보이게 돌려주세요 

완전한 업  이후에   짧은 다운 짧은 스윙이라도 해보세요 

느낌이 다르실듯    그리고 무릎을 모으신다고 생각하면 

엣지가 조여지는 느낌이 드실거 같아요 

일단은 시선이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시고 

완전한 업에 신경 쓰시고 

엣지를 조이는 연습을 하시면 더 편하게 타실거 같아요 

"12월 대비 좀 나아졌나요?"

>> 나아졌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지요.

"팔이 좀 허우적대는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

>> 로테이션을 하지 않으려 하고 계신가 본데

의지와 다르게 비기너턴, 나비스턴, 일반적인 슬라이딩턴에서의 로테이션을 하고 계시네요.

저 정도의 스피드에서는 로테이션이 필요합니다.

다만, 비기너턴 나비스턴 일반적인 슬라이딩턴에서의 로테이션을 쓸 것인지 - 턴 진입시에 슬립발생 가능

아니면 카운터로테이션?을 쓸 것이지는 라이더의 선택이지요.

"힐보다 토턴이 불안한 느낌이고.."

>> 힐턴에서는 린아웃(다운)에다가 플렉션(낮은 자세)까지 더하고 계신데

토턴에서는 힐턴에 비해서 플렉션이 부족해 보이네요.

힐턴에서보다 오히려 토턴에서 무릎을 덜 구부리고 계시네요.

그보다도 토턴이 불안한 이유는 토턴에서 고개를 떨구고 계셔서일 것 같습니다.

머리가 슬로에 대하여 기울어져 있습니다. 토턴에서도 머리를 슬로프에 수직하게 세워보세요.

그 외에도 턴이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경우는 몸이 살짝 경직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부츠가 소프트해서 까치발로 서있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