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머덱에 입문코자 두리번 거리다가 데페우드로 결정했습니다.
구성에 대해서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신체스펙은 168/62
현재 데크는 얼로이 아웃컴 152, 스탠스는 52
바인딩은 1819 TECHNINE X LOG CLASSIC LTD BINDING, 바인딩각 18/-3
부츠는 K2 darko 250mm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하여 바인딩은 현재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쓰려고 생각 중인데 많이 부족할까요? 조금 무리해서 바인딩도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플럭스로 갈까요?
2. 데페우드는 157.6w 나 157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이 작아 둘다 붓아웃은 안날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둘다 좋은 선택일까요?
3. 이번 시즌까진 전향을 하진 않고 덕으로 탈 생각입니다. 뭐랄까, 라운드의 느낌과 해머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스탠스 변화 없이 느껴보고 싶은 욕심이 좀 있는데, 쓸데없는 짓일까요?

질문이 너무 많은 거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답변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