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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2번의 부작용으로
하루종일 보드생각만 납니다...ㅋㅋㅋㅋ
너비스턴 이제 막 감잡고 천천히 내려오는 보린이 입니다.ㅎㅎ
그리하여
몇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1. 중고나라에서 막데크 입문용 장비를 보고 있는데
데크, 바인딩, 서비스로 준다면 가방까지
해서 10~20만원 선에서 올라오던데
입문용이라면 어느정도 가격에 사는게
적당하고 생각하시는지요
2. 데크 까지고 이런 보드를
입문용으로 타기엔 괜찮습니다.
라고 적어놓고 파는 글을 몇개 봤는데
진짜 입문용으로는 괜찮은지요
3. 어느 보드파는 사이트에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니
데크길이 156이 적당하다고 나오네요.
렌탈2번했을때 둘다 160 탔었거든요..
샵에가서 쌔거 살거같으면
직원에서 이것저것 추천받아서 살텐데..
제가 키 184에 몸무게 85정도 나가는데
데크 길이 156~160 사이의 입문용 막데크 팝니다
하는 보드를 사면되는지요
4. 부츠는 발에 꼭 맞게 피팅을 해보고 사라.
부츠 피팅하는 법까지 친절히 알려주신
어느 유튜브 분의 영상을 보고
부츠는 중고로 사면 안되는건가 싶습니다.
이에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읽기 불편하실 선배님들을 위해
질문들을 요약정리하였습니다.
1. 중고나라 입문용 장비 적당한 가격대 10만원? 15만원? 20만원?
2. 상판까진 데크 입문용으로 (너비스턴까지) 타도 정말 지장이 없나요?
3. 키184에 85키로 돼지는 데크길이 156~160 사이로 사면 되는지요?
4. 부츠는 피팅을 해보라는데 새걸로 사야되는지 어째야되는지요?
부디 이 글을 지나치지 마시고
이제 막 보드에 재미를 붙여
하루종일 보드 생각만 하는 보린이에게
천금과도 같은
선배님들의 고견을 하사하여주세요 ㅎㅎㅎ
1. 중고나라 입문용 장비 적당한 가격대 10만원? 15만원? 20만원?
답 : 가격보단 상태를 봐야합니다, 가격대는 저렴해서 좋긴한데... 데크 상태는요???
2. 상판까진 데크 입문용으로 (너비스턴까지) 타도 정말 지장이 없나요?
답: 상판 까진 상태를 봐야하는데 깊이 파이고 에폭싱 또는 매니큐어칠도 안한 상태라면 패스합니다
+판매자말 믿고 사는것보단 다른 매물이랑 비교, 헝글 추천데크 체크(검색)
3. 키184에 85키로 돼지는 데크길이 156~160 사이로 사면 되는지요?
답: 160 이상으로 보세요
4. 부츠는 피팅을 해보라는데 새걸로 사야되는지 어째야되는지요?
답: 한시즌도 못타고 보드 접더라도(만약에) 부츠는 새거 투자해도 됩니다 그만큼 부츠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