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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잘되던 토턴이 왜이리 터지는지..
힐턴은 왜이리 안되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40대 아재가 되고난 이후로 떨어진 체력이 범인 이네요 제길슨;;
살은 오히려 더 빠졌는데 왜 자꾸 턴이 터지나 생각해보니..
오른쪽 견갑골 분쇄 골절이후 겁은 많아졌지..
그리고 체력은 떨어졌지..
지난번에 타다가 너무 힘들어서 토턴할때 무릎쪽을 손에 대고 턴을 했더니..
우와~~~~ 턴이 겁나 잘되요...
쉽게말해 그동안 턴이 터진 이유가 체력이 안되서
몸이 턴할때 부담되는 하중을 못버텨 중심이 흐트러져서 였던듯 싶습니다..
이젠 반대로 힐턴이 안되네요.. 힐턴은 어디에 손을 대면 체중 지탱이 될려나 ㅡㅡㅋ
엉덩이를 잡고 턴을 해봐야 하나 ㅋㅋㅋ
저주받은 몸띵이 새퀴.. 에혀.. ㅠㅠ
그동안엔 살쪄서 슬립 나더니만 이젠 나이먹어 체력이 아되다니..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힐턴땐 똥꼬를 찌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도전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