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ider [Lv.13] | 2010.12.13 | | 본문 건너뛰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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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수석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롯데마트 튀김 닭 5000원에 판매 중…생닭 납품가격 4200원, 튀김용 기름, 밀가루 값을 감안하면 마리당 원가가 6200원 정도. 결국 한 마리당 1200원 정도 손해보고 판매하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은 정 수석 휴대전화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했을 뿐 동반성장에 역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당장 철회할 경우 부작용이 있고 해서 시간을 주면 잘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롯데마트 쪽은 이와 함께 밤샘 대책 회의를 열었는데 13일 발표 전 이 자리에서 이미 판매 중단을 결정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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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낌새가 안좋으니
걍 알아서 깨갱한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