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진처럼 붙여놨는데.. 자꾸 스키장가면 필름이 차가워져서 그런지.. 눈털때 보드 탕탕 치면 스텀패드가 힘없이 주루루룩 떨어져요.. 이미 지산에서 한번 가출 휘팍에서 한번 가출.. 이게 마지막인데 ㅠ_ㅠ.. 3M 좋은 양면으로 다 해도 안되요.. 20kg 를 버텨준다던 3M양면테이프도 소용없음.. 필름을 떼거나 강력접착제가 답일까요.. 마지막으로 욕실에 붙이는 투명 방수 3M으로 주문해서 오늘 오는데.. 전 꼭 저 자리에 붙여주고 싶은데 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