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랍스터/슬래쉬는 니데커가 거느리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나요?

슬래쉬는 분명 니데커 산하에 있었지만,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여전히 니데커의 튀니스 메디텍에서 생산하는걸로 알고있지만, 어디까지나 생산공장이기 때문에...

현재 니데커 그룹에는 나우,존스,예스,플로우만 속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랍스터 스노보드가 아니라 바탈레온 스노보드였네요.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2018년 가을에 롬 스노보드와 바탈레온 스노보드도 니데커 그룹에 들어갔습니다.

https://www.shop-eat-surf.com/2018/09/nidecker-brothers-acquire-rome-sds-and-bataleon-parent-low-pressure-studio/

슬래쉬가 니데커 브랜치에서 나왔었나요?

아 작년 10월에 롬과 로우프레셔를 먹었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렇다면 랍스터도 당연히 딸려가는거겠네요.

확실히 17이후로 파격적이긴합니다.

슬래쉬같은 경우에는 16년도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좀 애매까리한게, 그때 기기 뤼프가 니데커에서 나온건 확실합니다.

브랜드도 튀어나왔는지는 기억이 정확히는 안나지만,

아무튼 현재 기기뤼프는 자신의 회사를 차렸고, 슬래쉬의 경영권을 다시 가져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Slash by Gigi였던 브랜드네임이 그냥 Slash였고, 다음시즌 다시 Slash by Gigi로 된겁니다.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건 아니지만,

랍스터는 니데커보다는 바탈레온과 기술적으로 생산적으로나 국적으로나 더 깊은 유착관계(?)를 가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노보드의 발전을 위해 거의 문답에서만 리플 쓰면서 노닥 거릴 것입니다.

아 물론 얼로이 브랜드 언급은 거의 안할 것이구요. 추천도 타 브랜드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기승전 니데커인지 문답 리플들이나 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