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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플로우 nx2에서 나이트로 팬텀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궁금한 점은 , 인업고 바인딩의 장점이 빠른것 외에도 발등부분을 진짜 타이트하게 잘 잡아준다는 것이라는데요..
제가 nx2 사용하는 동안은 잘 잡아주는지는 잘 몰랐지만, 바꾸니깐 확실히 라쳇형인 팬텀이 확실히 더 잘잡아주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와서 비교해보면 플로우가 더 말랑말랑했던 느낌이고, 바인딩 안에서 발이 살짝 들떴던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업고 쓰는 사람들 절반정도는 아마 제대로(정확히) 세팅을 안하고 타는 것일 거라고 누가 얘기하던데, 세팅의 문제였던 걸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인업고쓰다가 스트랩썼을때 잠깐 적응못하고 헤맸던기억이나네요
그렇다고 스트랩으로 할수있는거 인업고로 안되는것도 아니고 라이딩도 비슷해서 계속 사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