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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장비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아직 보드 2년차라 많은 장비를 타본건 아닙니다..
입문용 살로몬 서피스 이용하다가 올해 1011 ACC 캔 152 리버스캠 구입후
너무 소프트한느낌을 받아 판매후 다시 0910 살로몬 팝스타 156을 구입했는데요~
궁금한건 라이딩 40 그라운드 트릭 60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ACC 캔을 타다가 팝스타를 타서 그런가여? 데크가 하드한 느낌을 마니 받습니다..
ACC 가 워낙 소프트한 데크인건 맞긴한데.. 사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하드해서요~
제가 장비를 잘못바꾼건지.. 아님 제가 많은 장비를 경험해보지못해서 그런건지..
사실 고민됩니다.. 다시 좀더 소프트한 데크를 써야하는건지? 고수님들 의견들어보고
결정해볼가 합니다. ACC보다 사실 라이딩에선 만족하긴하는데.. 트릭에 좀더 비중을 두고있는지라~
팝스타 소프트하다해서 구입한건데.. ACC 캔에 비교하자면 철판 같네요~ ACC 캔은 고무같았는데~
작년 팝스타 사용했던 여자사람입니다.한 슬로프 내려오면서 대여섯번 그라운드 트릭시도정도의 비중이었구요
사용하면서 라이딩에 대한 갈증이 컸던 데크네요 고속라이딩시 덜덜 떨림을 자주 느껴서..
굳이 더 소프트한 데크로 가실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저도 실력이 미천한지라 어떤 정답을 드릴 순 없겠지만 팝스타보다 더 말랑한 데크를 사용하실거라면 라이딩 실력이 느실때마다 아쉬움이 남을 거 같아요 전 올해 팝스타보다 더 하드한 데크로 트릭연습 하고 있습니다.
고수분들이 늘 말씀하시 듯 데크는 거들뿐~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