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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의미없어요)

 

 

토요일 추운데 돌아다니고,

일요일 추운데 돌아다니고,

 

집 보일러는 고장나서 난방이 안됩니다.

(이상하게 온수는 나오는데 난방이 안되요. 이게 말이 되나요?)

 

 

방금 온도계로 열 재봤는데 39.8도네요.

콧물은 미친듯이 흐르고

기침 장난아니게 하는데

회사사람들 태도 서운하네요.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해요.

일때문에 가도 '아, 그냥 서류 거기다 내려놔. 옮아'

밥도 혼자 다른 곳에서 먹었어요.

보다못한 언니가 '며칠 쉬라고 하면 안되요?' 이랬더니

'무슨 감기로 회사를 쉬어?'

 

 

 

 

 

쉬면.... 지산에서 며칠 상주하고싶었는데....

시즌방이 오히려 더 따뜻해요. 집보다  

 


TankGunner

2010.12.13 13:34:16
*.129.243.109

체온 너무 높은거 같은데요....

 

언능 병원가세욧!!!

슈슈님ⓥm~

2010.12.13 13:43:00
*.8.213.157

견딜만해요. 아직까진 ㄷㄷㄷ ㅠㅠㅠ

씻으면원빈

2010.12.13 13:38:12
*.144.219.204

아픈데..주위분들이 그런식이면 정말 화나는데..

 

아플때 혼자 있으면..

 

괜히 서럽고 눈물나고 그러더군요

 

힘내시고 얼릉 병원가서 주사 한방 맞으세요~

 

 

 

대답은 들은걸로 하겠습니다

 

옮을까봐 그러는건 아닙니다

쎄션.

2010.12.13 13:40:03
*.161.26.139

병원가셔서 주사한방 꾹!!!!!

원후

2010.12.13 13:51:57
*.78.108.79

39.8 정도면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제가 예전에 그정도 열올랐을때는 하루 24시간중 20시간을 잤어요;;;;;;;;;;;;;;;;;;;;;

앉아있을수가 없던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어서 병원가세요!!!!!;;;;;;;

사람이 40도 넘어가면 뇌에 손상올수도 있댔어요;;;;;;;;;;;ㄷㄷㄷㄷㄷㄷㄷ

슈슈님ⓥm~

2010.12.13 13:55:39
*.8.213.157

잉? 오타났어요;;; 38.8 도예요...  아직까진 견딜만해요.

물 계속 마시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는거 빼곤...

 

병원가고싶은데. 태워다줄 사람이 없어서 ㅠ

미똘_아키라

2010.12.13 14:13:43
*.151.30.214

생강차 찌인하게 팔팔 끓여서 한잔 드시면 감기 확 나을텐데...

어서 보일러 고치시고 쾌차하셔요~~

 

저희집은 가끔 아주 뜨거운물과 아주 차가운물만 나와서 사람 난감하게 만드는데;;; 미지근하거나 따뜻한물이 안나와요 ㄷㄷ

깡냉님

2010.12.13 14:14:49
*.238.127.40

헐 진짜 고온은 위엣분 말씀처럼 높으면 뇌에 손상이 올수도 ㄷㄷㄷ

 

38.8도 39도 육박하는데......;;; 정신없으실듯한데 계속 업무를 보시다니....링겔한대맞고 쉬시는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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