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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이런 질문을 하는거니까 무시하지마시고 잘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ㅠㅠ
데크도 그렇고...바인딩도 그렇고.....부츠도 그렇고 보면 플렉서블 강도라고 해야하나요
유연성을 논하는것들이 제품마다 되어있는데요..... 데크도 그렇고 바인딩도 그렇고....부츠도 그렇고
부드러우면 뭐가 좋은거고 하드하면 뭐가 좋은거죠???
예를들면 부츠같은 경우는 초보일때는 소프트한게 좋다고 하시고 점점 실력이 좋아지면 하드한걸로 갈아타시는거
같은데.... 뭐가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위 설명들이 잘되어 있네요. 덧 붙이자면:
[소프트 플렉스 1-5]
초보자에 더 좋음. (보드 배우기에 좀 더 편합니다.)
지빙/프레스에 더 좋음. (좀 더 자기가 원하는 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트릭이 더 쉬움. (데크가 부드럽기 때문에 다루기가 쉬워 트릭 배우기가 한결 편합니다.)
[하드 플렉스 6-10]
중급이상에 적합함. (초보를 벗어나 이제 보드를 다를 줄 알기 때문에 좀 더 잘 타고 싶을때 기술업이 더 잘 됩니다.)
라이딩에 더 좋음.(카빙이나 턴 할때 더 안전하고 빠릅니다.)
트릭에 더 좋음.(트릭을 할때 더 높게 더 멀리 더 간지나게 나옵니다.)
킥커/한방에 더 좋음.(트릭의 장점에 랜딩할시 더 안전합니다.)
보통 하드한 제품들일 경우에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서 나오는 제품들입니다.
흔들림이나 떨림이 좀 더 직관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그럼에도 가장 좋은건 조작반응성 또한 가장 직관적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