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에게 겨우 허락을 받고 올시즌 첫보딩이자 마지막 보딩을 왔습니다.
현재기온 영상3도 바람 기분좋게 부는 정도 입니다.
각 리프트 대기시간은 5~10분가량으로 느껴지네요.
오랜만에와서 감이 떨어져 설질 논하기가 함들지만... 전 만족합니다.
베이직, 쥬피터, 우라 다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지구요.
머큐리는 아직 안타봤지만 타고 내려오는 분들을 보니 좋을꺼 같네요.
갑자기 눈이 강하게 잡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 왁싱문제인거 같습니다.
왁싱 좀 하고올껄ㅠ
올까말까 망설이시는분들은 얼른 오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런데 우라하단의 눈 둔턱은 뭔가요?? 설마 에덴에서 킥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