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무슨... 우울하네요. 지금 용평도 비가 오고 있다는 데 이번 연휴 중에는 회복이 어려울듯. 목요일 하이원 원정이 고민되네요. 탑승을 피하기 위해 어제 무주 후기 올립니다.
모처럼 설천, 만선 정상이 맑아서 경치가 끝내줬네요. 슬로프는 범프가 많고 특히 프리웨이(스키어라 진입가능했습니다, 모글 천국이었다는)는 모글 스키 수준(여기저기 넘어지고 난리가 났ㅇㅁ) 이었습니다. 실크하단, 미뉴에트, 야마가, 터보 가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네요. 근데 오늘 비로 리셋될 듯. 우울한 마음 달래시라고 어제 경치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