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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만 했을때
중급자라 자기 입으로 말 할 수 있는 레벨이 되려면 어느정도 타야 할까요
뭐 꼭 나눠야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기준을 잡자면 말이에요..
밥먹고 졸려서 질문 하나 던집니다 ㅎㄷㄷㄷ
기준은 있습니다.
여러 프로님들의 강습동영상을 보면 알수있죠.
단 중급과 상급사이가 애매할뿐입니다.
기본 초급과정을 마친다는것은 너비스턴을 익힌다는겁니다. 이건 wsf 인스터럭터 과정에 소개되어있구요.
비기너 너비스턴을 익힌후 인터미디어 너비스턴-> 어드밴스 너비스턴으로 점점 나아질때
그게 중급에서 상급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너비스턴이 어드밴스까지 구사된다고 생각되면 그게 곧 카빙턴이자 슬라이딩턴이고요
단지 너비스턴에서 어깨를 닫고 최대한 엣지를 이용하여 카브를 하면 카빙턴,
너비스턴에서 상체피벗팅은 물론 골반,무릎,발목 스티어링까지 이용한다면 슬라이딩턴, 입니다.
라이딩만 놓고 봤을때라고 하셨으니, 중급이상의 라이딩은
너비스턴이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인터미디어급 카빙턴과 슬라이딩턴을 구사할줄 알면 되겠네요 .
이는 wsf와 ksia 에 강사자격증을 딸때 초급지도자가 되느냐 중급지도자가되느냐의 기준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이건 왠지 토론방으로 가야할듯한 분위기 이군요 ㄷㄷㄷㄷ
자기입으로 말하는 건 너무 주관적이고
그냥 개인적으론 생각하기에는 상급에서 턴이 가능하다면,
혹은 중급에서 규칙적이고 아름다운 라인을 그릴 수 있다면 중급
상급에서 규칙적이고 아름다운 라인을 그릴수 있다면 상급.
뭐 완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워~ 근데 이럼...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