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탓는데 무주생각나게하는 강설과...
약간 무너져서 좋았던 불새마루? 슬로프스타일 스롭이였남...
여튼 오후에는 몽블랑보다 저는 그쪽이 더 좋았습니다ㅠㅠ
어제 비와도 안무너지고 좋았던 몽블랑의 배신이 맘아팠구요..
야땡 나가서 전슬롭 돌았는데 감자밭... 감자 고구마 수박 호박 다있음..
휘팍와서 재밌게놀려고 새데크도 들고왓눈뎁 감자에 데크썰리는소리들림..
호크는 제 실력탓인지뭔지 눈이 푹푹 들어가기만하지 엣지잡아주는느낌 없음
그나마 그래도 감자없어서 좋았음....
휘팍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아까 챔피온 디지쪽 제설기 삽질하고계시길래
보강제설 준비하시나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휘팍웹캠은 왜 해떠있는지 ㅋㅋㅋ
여툰 무주에 잇었다면 이마저도 못즐겼겠지만...
토요일 오전 무주는 사랑이였기때문에 약간그립고 휘팍미워요....
미워!!!! 엄청 설레하면서 왔는데 나에게 감자와 데크상처와 마음의상처를 안겨줌
무주강설에 적응돼섴ㅋㅋㅋㅋ그래두 갠찮았던것 같은데도 불구하고ㅠㅠ
좋은눈 기대했던지라 속상해요... 낼은 마무리 잘하구 가야겠슴당
비 나쁜 욕할뻔 ㅎㅎ 모두 연휴 잘보내시고 안보하세요

낼 들어오실분 막데크... 새데크 들고오지마세요
맴찢기고 데크도 찢겨요^^ ㅎㅎㅎ 감자수준이 무주를 넘어선느낌 ㅎㅎ
그럼이만 굿나이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