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2월.. 거진 3분의 1이 지느 가네요.
인대 부상으로 많이 타지는 못 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첫 해외 원정도 가보고
참 뜻 깊은(?) 시즌 같네요.
물론 짜증나는 일도 있었지만...
개개인의 사정이 있겠지만
사람으로의 도리는 지켜야 하는건데,
초대 해놓고, 불러 놓고, 뭐같이 행동하는 사람을 보자니
참... 한심하고, 왜 알고 지냈나 싶을 정도네요.
몇 분과 대화를 나누어 보니 아주 가관!!!
ㅋㅋㅋㅋ
잡소리 집어 치우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박쥐가 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