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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군요

by 종이컵에똥너   |  2019.02.07  |    |  본문 건너뛰기

시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2월.. 거진 3분의 1이 지느 가네요.

인대 부상으로 많이 타지는 못 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첫 해외 원정도 가보고
참 뜻 깊은(?) 시즌 같네요.

물론 짜증나는 일도 있었지만...
개개인의 사정이 있겠지만
사람으로의 도리는 지켜야 하는건데,
초대 해놓고, 불러 놓고, 뭐같이 행동하는 사람을 보자니
참... 한심하고, 왜 알고 지냈나 싶을 정도네요.

몇 분과 대화를 나누어 보니 아주 가관!!!

ㅋㅋㅋㅋ
잡소리 집어 치우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박쥐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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