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워~~~~ 잉여력 대폭발..간지나는데요;;;

쩐다...-0-b

예전 백수생할 할때 진짜 할거 없어서 2000피스 퍼즐 맞추던 생각이 갑자기 ;;;

와.. 쩐다~~ 잉여력 종결자

에이 설마........그레픽이겠지..........헐...........캐노가다...........

정말 그냥 그래픽이죠?  헛..

걍그래픽이겟죠...첨에만 좀하다가..아닐끄ㅏ요?

헐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픽이겠죠??? +_+

하두 신기해서 유투브 가봤더니 의견이 분분하네요.

전부cg라는 사람들도 있고, 중간에 격투 부분은 cg같다는 얘기도 있고, 아니다 잉여력 폭발이단 얘기도 있고..

동전 빛반사된느 색이 다른것으로봐선 합성이라고 판단되네요.

잉여력이 있다하더라도 저건... 정말 완전 ㄱ 쌩 노가다...

워........대박....

와 이건 대박 정도를 벗어 났는데요....ㄷㄷ ;;

cg라는데에 제 오른쪽 겨털 3개를 겁니다.

설마 CG겠죠....워..진짜라면....

스톱모션은 한컷 한컷 찍기때문에 아무리 조명이 일정하다고 해도 검은천 고정용 물건(가방같은거)들이 사진마냥 저런식으로 일정하게 있을수가 없습니다. 미세하게나마 깜빡깜빡해야하는데..  처음 시작할때 세팅하는 모습이랑 사람들 누워서 실사가 나오는 스탑모션들은 그런게 보이는데 컷전환 되고나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간간히 스탑모션이고 거의 다 CG인데.. 다 그런것마냥 behind the scene이라니.. 사기꾼들.ㅋ

그래픽에 한 표.

OMG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많은 스탑모션 영상을 봐왔지만 저렇게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조명, 주변 환경 등에 대해 미세한 변화 전혀 없는 건 처음보네요.

레고 가지고 만든거 1년전에 봤었는데 이것도 그정도 노가다는 되겠네요 ㅡㅡ 해봐서 하는데 저거 보통 인내력으로는 하기 힘듭니다

영상 마지막에 방법을 알려주네요. 컴퓨터그래픽으로 일단 영상을 만든 후 한컷한컷 프로젝트 같은걸로 바닥에 영상을 비춥니다. 그러면 동전이 놓일 위치가 표시됩니다. 그 위치에 동전을 놓습니다. 그리고 한컷 찍고 다음컷의 영상을 다시 비추고 거기에 다시 동전을 놓고 찍고...... 이런식으로 컴퓨터 그래픽과 아날로그가 만난거죠.

아무튼 이런식으로 찍었다고 영상 마지막에 알려주긴 하는데 정말 그렇게 끝까지 다 찍었는지는 모르죠. 

방법이 나왔지만,, 그래도 노가다네요... ^^

광고로 만들면 괜찮을것같네~~

의심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