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베이스는 지산입니다..

하지만. 대명도 한번 가보고싶어. 어제 심야를 타로 대명을 갔습니다..

카풀을 하고. 신나게 달려 대명 도착..

..설질도 나름 괜찮고.. 정말.. 사람도 없고.. 괜찮더라구요..

근데. 이상하게 대명은 지산하고 다르게 트릭연습하는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라이딩위주 아니면. 그냥 슬로프에 누어있는사람..

쉬고잇는사람. 앉어서 전화하고있는사람.. 재미있더라구요..ㅋㅋ

어제 탄곳은.. 중급.? 그쪽인데..옆에. 중상급 코스..재미있을것 같드라고요.. 그게 오픈을 안해서.ㅠㅠ

암튼 그렇게 7번정도 타고 나닌. 힘이 들어서. 머좀 먹을까하고. 컵라면 사로 편의점? 내려가고잇는데..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 매표소 옆쪽에 보면.. 간사이오뎅이라고있는데.. 그때시간이 1시 10분정도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부르시더니. 오뎅도 주시고 떡볶이도 주시고. 종업원분도 친절하시고..

우리가 먹으면서 . 맛잇네요. 그러니. . 종업원분이 하시는말씀이 맛잇는데 왜 안팔렸을까요?.. ㅎㅎ

즉. 다 못팔았는데. 버리기는 아까우니 주신거라는 말씀인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대명직원들은 친절한것 같네요.. 지산다니면서. 패트롤하고 슬로프에서 치고박고 한적도 있고. 리프트하차장에서 알바랑 싸운적도 있지만.. 대명처음같지만.. 인상이 깊네요..  대명이용하시는분들. 간사이오뎅? 거기 한번 가보세요. 사장님이 직원교육도 엄청 잘 시켜놨는지.. 둘다 너무 친절하더라구요.. 공짜로 얻어먹었지만. 돈을 내야 할것 같은 기분.ㅎㅎ

암튼 훈훈해서 좋았습니다..

참.. 커플보더들..커플보드복.. 너무 많아서 눈에 엄청 거슬렸다는..커플님들한테는 죄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