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제가 데크를 바꿨네요.
포럼 데븐월시에서 판테라로 기변합니다 ㅋㅋ
판테라도 오래된 모델이지만 다행히 새제품을 발견!!!
소장용 모델을 우연찮게 찾아내어 와! 이건 나를 위한 데크구나...
아주 헐값에 핵득템!!! 했어요^^. 살로몬 릴레이프로바인딩
만져보는 것도 십수 년 만이네요. 확실히 덱 무게가 차이가 크네요
판테라가 1사이즈 더 큰데도 훨씬 가벼워요 (힐턴 할때 털리는게 아닌지...)
허리 폭도 데븐월시가 더 넓네요 베이스가 너무 오래 대서
속도가 안 났었는데 판테라 앗쎄이 장비보니 후후!!
잘나갈듯하네요. 십 년 넘게 바인딩 부착 상태 방치해도 끄떡없는!!^^
프리데크에서도 라이딩 정말 참 좋았던 데크였어요.
데븐월시 젊은 날 헝그리에서 참 많이도 누빈놈 ㅜㅜ 이제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