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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운영 생각 없으시면 그냥 인수가 절반값에 타 회사에게 넘기고 그냥 운영이 망했음을 인정하시길..
원래 나도 무주는 주말에 사람 많고 그래서 갈 생각이 없었어여 ..올해 직장이 어쩌다보니 대전으로 가게
돼서 울며 겨자먹기로 평일 근무마치고 몇번 가봤는데 정말 가관이네여..시즌권 판 거에 대한 염치도 없는듯..

내가 무주 리조트 경영자면

1. 셔틀버스 적극 확대 - 사실 지금 운영 꼬라지면 접근성이 떨어져 아무도 안옴..특히 평일..
샤틀버스 지방 대도시 (부산 창원 울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정도에서 매일 운영..평일엔 무료..주말엔 유료..
이유는 놀고 있는 숙박 시설 객수 확대..대학생 적극 유치해서 숙박및 식음료에서 매출 올릴듯..
요건 대명 비발디랑 좀 비슷..접근성이 젤 중요할듯

2. 시즌권 가격은 차별화하되, 현재의 2/3 수준으로 조정..20대 할인율 확대 (20대 대학생 등)

3. 제설 작업 확대..펀 슬롭 강화..낡은 시설(리프트 교체)

4. 고객 편의시설 확대(휴게쉼터, 매점 등), 리뉴얼

제발 고객들이 와서 돈 쓰고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 좀 해봐라..그럴 의지 없으면
뭐 좋아야 가지..현재대로면 제 2의 알프스리조트 각이다..
엮인글 :

흠..

2019.02.10 11:09:27
*.36.140.149

여기 써도 안봐요...

동아리

2019.02.10 16:44:48
*.39.138.20

ㅋㅋ 그렇겠죠? 이건 뭐 의지도 없으니..대명은 지난번에 실무자가 ㅅㅂㅅㅋ 도 자기가 기안 올려서 승인됐다고 여기 올리기도 하더라구요..아마 무주빼고 대부분 스키장 실무자급은 헝글 보고 있을거 같은데요..?

왜 여기에 ...

2019.02.10 11:15:37
*.36.141.107

무주리조트 본사 에 내용증명으로 정식 첨부하세요

마바리보더

2019.02.10 11:17:56
*.244.110.9

난 참 이해안가네 ㅋㅋㅋㅋㅋㅋㅋ

sia.sia

2019.02.10 11:30:36
*.179.48.86

부영은 그냥 부동산으로 갖고 있는것뿐. 운영따윈 별 관심없죠.

silkei

2019.02.10 11:33:48
*.36.132.242

그럼 저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결국 저렇게 한다한들 그 비용은 고스란히 시즌권 리프트권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텐데요...

동아리

2019.02.10 16:58:15
*.39.138.20

사실 경영학적 마인드는 추기 투자금..즉 고정비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감가상각까지 고려해 손익분기점 기간을 설정하잖아요..~ 그리고 초기 투자가 있어야 손님도 몰려들고 회전이 되지 않겠어요..? 글고 무주는 슬로프 규모나 면적에 비해 식당이나 휴게 편의시설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시설 확대하고 입점 업체 늘리면 매출에도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사실 의지만 가지면 시즌권값 오히려 늘이지 읺고 방문객 늘릴수 있을거 같은데요..올해 곤지암처럼요..~

반해인

2019.02.10 12:01:07
*.223.22.123

그냥 무주를가지마세요

동아리

2019.02.10 16:46:52
*.39.138.20

그냥 어떤가 하고 두번 가봤는데 한번은 눈와서 너무 좋았고..한번은 다들 욕하길래 어느정도인가 겪어보니 참담하더군요..그래서 앞으로는 ㅂㅂㅇ 입니다.

반추

2019.02.10 12:16:58
*.183.30.105

3번만해줘도 바랄께없어요

지나가다

2019.02.10 12:51:31
*.120.172.23

절대 그럴일 없을겁니다. 부영은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엄청난 국내 최대 임대사업 법인으로 사업특성상 현금유동이 어마어마하고 수익 포트폴리오도 좋은 편이죠. 즉 무주가 죽쑨다고 눈하나 깜짝할 일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이런 사업 특성상 시설물 투자에 대한 개념이 리조트 전문 회사들에 비해 확실히 떨어집니다. 이쪽은 시설물을 감가상각의 대상으로 고려, 기간내 이윤을 극대화 하는 비즈니스죠. 그룹 사장이나 회장의 문제가 아니고 회사 전체가 시설물 투자를 관장하는 인프라 자체가 없을겁니다. 각 하부 상업부가 상부 그룹에 매달 얼마 벌었다고 상납?하는 회사지, 상부에서 하부로 잘 좀 해보라도 투자금 던저주는 회사가 아닌거죠. 우리가 알고있는 삼성이나 현대 처럼 사업부를 발굴, 육성하는게 아니라 저가 매물 현금일시불로 싸게 사들여서 뽑아먹다가, 호가가 되면 팔아서 갭투자는 회사입니다. 원래 부동산 회사들이 다 그렀습니다. 아쉽지만 차기 그룹 후계자가 사업다각화를 모토로 리조트 사업을 분리해서 별도 법인화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합니다.

동아리

2019.02.10 16:50:24
*.39.138.20

님 말씀에 상당한 도움이 됐네요..부영 주택건설 국감이라도 받아서 회사 부도가 나야 다른 회사로 넘어가겠죠..?

lusenski

2019.02.10 14:27:55
*.142.250.42

대한 노인회 가서 민원 접수하면 조금 관심가져줄지 모르겠네요.

[XO]박군

2019.02.10 15:33:38
*.111.1.178

몇년 다니다 보면 그러려니 하고 그냥 다니게 됩니다...

haginaru

2019.02.10 17:39:49
*.70.59.136

부영은 노답임 예전에 탐사보도 보니까 임대주택에서도 부실공사와 비싼 입주비로 입주자들 등쳐먹던던데

하이바74

2019.02.10 19:04:15
*.62.178.94

정치권에 돈은 뿌려도 눈은 안뿌리는 부영
회장은 구속
무주 폐장은 광속....
고객센터로 항의전화 한번씩

무주

2019.02.10 23:49:30
*.223.11.65

무주는 부영그룹 돈 세탁용이라고 하던데요 현금이 엄청왓다갓다하죠 근데 그럼 현금 사용하면매출 매입이 잡힐까요 ?? 없죠 그걸 이용 하는거에요 건물올리고 현금 받고 무주에서 고객들 카드 사용 으로 증빙자료 생기니 그러니 비자금도 쉽게 만들고하죠

뉴스 보니 회장 지분이 97프로 인가 그냥 개인 회사라고 하더라구요 저두 자세히는 안봐서 잘은 모르겟지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민원 넣어도 그냥 꼽으면 다른곳 가라 이러는거죠 애증의 무주인데 ㅠㅠ 버릴수도 없고 그려려니 하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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