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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 첫 입문에 다들 저같은 경험을 하나요 ㅎㅎ ?
1718 시즌 막바지에 동전줍기 라이딩에 매혹
1819 첫 시즌권(하욘), 해머덱(데페우드),부츠(팀투), 바인딩 구매
전향각에 해머덱 타면 나도 동전 줍겠지 -> 이번 생애 글렀다
각도 조정 -> 무한반복 -> 각도는 잘못이 없다
부츠 -> 발 너어무 아픔..참고 탐 -> 부츠는 신어보고 사자
오른발 잡인데 구피타는게 잘못 된건가 싶어 레귤러로 돌림 -> 구피가 맞다
다시 구피로 급하게 돌리고 라이딩 -> 앞뒤 바꿔서 탐 (코오롱마크 테일로하고 탐, 부끄럼x100)
괜시리 bbp자세하고 있음, 헝보의 생활화
힘내보아요 ㅠㅠ
이번 시즌 그래도 정말 재밌게 보냈내요 ㅎㅎ
남은시즌도 조심히 타세요~
남은시즌도 조심히 타세요~
ㅎㅎ 날이 더워지면 잊혀질거같아요
ㅎㅎ 그럴까요?? 얼마나 민망하던지 구석에 가서 다시 바인딩 조정을 또르르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핵공감이요...
잠시 눈물좀 닦고올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