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서 생긴일 처음으로 강촌리조트에 가봤다
오후12시쯤 4시간권을 끊고 라이딩중 페가수스?
평지구간에 핸드폰2대가 겹쳐 떨어져 있었다
줏어서 전화오길 기다리는데 전화가 안온다...
계속 연락이 없더니 전화가 왔다 네 폰 줏었어요
매표소 앞으로 갈게요 하고 매표소로 가서 폰 돌려주고
다시 립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슬로프 휀스 밖에
핸드폰이 또 떨어져 있네? 내려와서 또 줏어서
가지고 있다가 전화오길래 전화 받고 돌려주고
슬롭을 내려오는데 슬롭 한가운데 폰 하나가 또 떨어져 있네?
또 줏어서 내려가다보니 슬롭위로 걸어올라오며
두리번 거리는 보더분이 계셔서 혹시 핸폰 찾아요?
또 돌려주고 3-4시간 동안 내 시선이 바닥인지...
슬롭에서 핸폰 4대를 주워서 돌려줬다 난 줍신인듯^^
폰 잃어버려서 맘고생 많으셨을건데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근데 커피한잔 사주시는분이 없네 ㅠㅠ
캔커피 사주고 일행이 있어서 먼저 간다며 자리 뜰겁니다.
착한일엔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