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랜만에 아폴4 롱롱턴 할 수 있잖아요.

아폴 1 열심히 타두길 잘 했죠.  ㅎㅎㅎ

저도 첨에 낙옆, 슬라이딩 턴 총동원해서 아폴4 입구까지 갔었는데, 신세계가 펼처져 있더군요.

파크로 변해 한때 들어가지도 못 했는데, 전에는 가장 최애하는 슬롭 이었습니다. ㅎㅎㅎ

아폴4 해방 기념으로 side to side 달리세요. ㅎㅎㅎ

우선, 아폴3 경사의 무게를 버틸수 있는 자들이 오니, 눈상태가 좋은거 같아요. 괴수 분들 많이 타시면, 카빙 엣지 자국만 내시잖아요. 저같은 관광이는 아폴3은 슬라이딩 입니다. ㅎㅎㅎㅎ 

빅토리아와 정반대죠. 빅은 초반 만만, 후반 헬이죠. ㅎㅎㅎ

제 기억으론 파크는 아테나 1자리 무빙 워크 긴곳에 상급, 무빙워크 짧은 곳에 파크 초급 있었던거 같아요. 그당싱 하프 파이프는 아테나 2에서 3으로 빠지는 넓은 경사 좀 있는곳에 만들었어고요.

그러다가, 한 5,6년 전부터 파크 상급은 아폴4 만들고 서약서 받게 했구요. 파크 초급은 아테나 1 무빙워크 짧은 곳에 있었고, 하프 파이프는 한 2년 정도 아폴로 5 쪽으로 만들었다가, 아폴로 4에서 한 3년정도 만들었던거 같구요. 올해부턴 하프 파이프 안 만들구요. 기억이 가물 가물. ㅎㅎㅎ

하이원 개장 초기에 아폴4 널찍한 좋은 슬롭이었던거로 기억 합니다.

렌보는 내려 가면서 생을 반성하게 만드는 곳입니당.

주로 파라다이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