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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잉 어텐던트 전향으로 돌려놓고 타고 있는데
전향 각이 30,15가 최대라서 아쉬워요.
분명 발은 더 돌아가고 싶어해서.. 왼발 바깥쪽이 눌려 아픈..
30,15도 실제로는 다 안돌아가서 조금 모자라요.
덕으로 탄다면 큰 부담이 없지만 전향각이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스텐스, 전후 바인딩 이동은 정말 큰 장점이죠.
헤머 타보고 싶은데 버튼에서는 안나와요.
헤머 타면 엉덩이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겠죠?
살쪄서 앉아서 일어나는 것도 어려워 넘어지면 몸 돌려서 엎드려 일어나고
바인딩 착용할때 서서 착용하는 것도 슬슬 힘들어요.
버튼 스텝인 보고 반해서 갖고 싶은데 와이프가 안사주세요.
스텝인은 아직 est가 안나온다던데 다음시즌에 나올꺼라는 루머만 들었는데 확실치는 않데요.
저도 다음장비는 버튼으로 보고 있어요.
버튼으로 시작해서 버튼으로 가려고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듯이..
보드는 버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