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스타힐로 달렸습니다
여긴 야간 2시간짜리가 있고 30%할인중이라
경험삼아 가보자해서 갔죠
듣던대로 사람도 없고 슬로프조명도 어두워서
진짜 귀신나올것같은 분위기네요
게다가 승하차시 자비없이 태우고 뱉어버리는
리프트까지..ㄷㄷㄷ
맨날 지산 곤지암만 가다 스타힐을 와보니 매우
이색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투리조트로 건너와 숙박하고
지금 2층 간식코너에서 커피 한 잔하며
오후 발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여기도 주말따위 아랑곳없이 한산하군요 ㅎㅎ
경기권 가장 한가한 스타일!!!!
강원권 가장 한가한 O2 !!!!
황제보딩을 즐기시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