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에 시즌방 상주도 해보고 미친듯이 타볼걸 그랬나봐요.
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못갔는데 취업하고나니 돈이 생겨도 이제 시간이 없네요.... 결혼까지 해버려서 ㅠ
어쩌다 한번가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타고 싶어서 강습 무조건 받는데 고급으로 갈수록
강습받은 내용을 몸으로 익힐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강습내용이 머리로는 이해 되는데 몸이 안따라주더라는 ㅠㅠ
한 한달동안 스키장에서만 상주하면서 미친듯이 연습해보고 싶네요.
퇴사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겠지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