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초창기에 한 3번 간거 같은데 역시 보드는 휘팍이지요..~~
넘 오랜만에 가서 무쟈게 설레네요..ㅋㅋ 직딩에 주말보더 생활하다가 눈 보기 힘든지역에서
결혼하고 아기 생기고..가정을 꾸리고 그렇게 스키장 못가다가 ..오늘에서야 강원도로 가보네요..
진짜 장비부터 고글까지 전부 헝그리한 보더입니다..
주말부부인데 와이프한테 연차 썼다는 말 안하고 가는것은 비밀이네요..~~
올해 참고로 무주 2번 곤쟘 2번 가봤네요..늦바람 났습니다..ㅋㅋ
암튼 18일 오징어 뚱땡이 아저씨가 혼자와서 타고 있으면 그게 접니다..ㅋㅋ
3시간 반 후에 셔틀타야되는데 왜 이리 짐이 안오는지.ㅠㅠㅠ
오늘 곤돌라타면서 자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