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첫 원정을 방사능 가득한 일본으로 내려갑니다.
제가 가는 곳은 북해도 토마무 리조트인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곳으로 가게 되네요. (작년 캐피타 스프링 브레이크 탔던 곳입니다. ㅎㅎ)
오늘 출국해서 일요일까지 있으면서 트리런 진짜 많이 하고 올 계획입니다. 촬영장비는 고프로 퓨전과 고프로4만 들고 갈 계획이라 작년에 비해 장비가 매우 가볍습니다.
대구에서 북해도로 가는 직항이 있어서 진짜 편하게 갈 수 있는 것 같네요. 거제권보다 가까운 느낌이에요.
트리런 영상 찍어서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