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영상과 글을 읽으며 공부하다가 얼마전까진 힐사이드 슬립이 고민이라 하중을 중경 그리고 후경에 신경쓰면서 타면서 연습했었습니다 확실히 앞발에 무게를 안싣고 뒷발로 주니까 슬립이 일어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감압에대해서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였숩니다 .... 정말 엄청 넘어지면서 겨우겨우 하고있간한데 친구한테 자세를 봐달라고 부탁해서 몇번 타고 물어보니 역기나 아직은 자세자체가 안정적인 힐카에는 적합하지 않은 엉덩이가 빠진체로 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다운도 많이 되지 않구요 그래서 강제로라도 시선고개를 가능방향 전방으로 돌리고 어깨를 힘겹게 돌리면서 골반도 완벽히 따라오진 않지만 최대한 해보았습니다 ...
뭔가 확실히 달랐습니다. 덜덜덜거리며 탔던 힐사이드턴이 토사이드턴처럼 굉장히 편안하고 불안감이 없이 타지더군요 하지만 골반이 완전히 열린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기에 친구한테 걱정스레 안되는것 같다 했지만 자세가 확실히 다르다고 하더군요 좀 더 안정적이고 불안한 자세가 확실히 나아진것 같다고...
하지만 여기서 제가느끼기에 아직까지 노력을 해도 잘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골반이 많이 열리지 않습니다 ...
골반을 조금이나마 돌려서 시선처리와 어깨를 열기사작하면 뒷다리를 다운자세를 위해 굽히려고 해도 굉장히 힘들게 느껴집니다 제가 느끼기엔 골반을 억지로 열려고해도 무릎은 뒷발 -18도에 맞게 관절 방향에 맞게해야 귭혀지고 억지로 골반을 튼 꽈베기같은 느낌의 자세에서는 그대로 다리를 굽히는게 힘들다고 느껴지더군요....;; 골반을 열려고 하면 앞발에 무게가 더 실리려고 합니다..
뒷발 바인딩각을 더 전향으로 하는방법외에 골반을 좀 더 여는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힐 턴할때 뒷발에 힘을 줘야하는건가요??
앞 발에 힘을 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