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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동안 프리데크로 어느정도 탄다음에 해머로 넘어갈려다가.... 주위에서 초반부터 해머로가면 적응못해서 못탈수도있다는말을 듣고
세미해머로 넘어갈려고합니다.
지금 봐둔 데크가..
오가사카 데크와 F2 카본 데크로 좁혀졌는데 ....
둘중 데크중 좀 하드하고 붓아웃 안되는 데크가잇을까요..? 발 사이즈가 280정도..신어야할거같은데 ....
또 다른 괜찮은 데크가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꼭 예판하실 계획이 없으시면, 시즌 중반까지 버틴다음 리뷰 올라오는거 보고 넘어가심이 어떨까요?
내년에 네버썸머에서 해머가 나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모델이라서요.
완전해머는 아니고 FCS 정도의 유효엣지 비율을 갖고있는 데크입니다.
161기준 허리 266으로 굉장히 와이드한편이에요.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나오는 모델이 아니라, 요즘 트랜드에 맞춰 제대로 된 테스트를 가지고 출시되는 공식적인 라인업입니다.
염두에 두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F2카본은 예전 세미해머라면 모르겠는데, 완전 해머로 바뀐 이후로 더 매니악해진것 같습니다. 잘 타시는 분들은 좋아졌다고 좋아하시겠지만, 제가 타본 바로는... 뭔가 묘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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